서울대기술지주, 대학·지역사회 문제 해결 위한 ‘학생 아이디어톤’ 성료
2026년 06월 22일

서울대기술지주, 대학·지역사회 문제 해결 위한 ‘학생 아이디어톤’ 성료

서울대기술지주가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톤’을 개최했다.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총 9개 팀이 서울대학교와 관악구가 직면한 문제를 발굴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대기술지주 서포터즈 3기가 기획과 홍보, 참가자 모집, 현장 운영 전반을 함께 지원하며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진 역시 저학년 학부생부터 대학원생까지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인원들로 구성되어, 서로 다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역 문제 분석을 진행했다.

참가 팀들은 토론을 통해 도출한 해결 방안을 최종 발표했으며, 서울대학교와 관악구의 당면 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아이디어들이 주목을 받았다.

심사 결과, 대상을 수상한 서울대기술지주상(1위)은 관악구 내 임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초단기 임대 플랫폼을 제안한 ‘SNUspot’ 팀에게 돌아갔다. 이어 최우수상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원장상(2위)은 서울대학교 학생 인증 기반의 안전한 카풀 플랫폼을 제안한 ‘Chill’ 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3위)은 관악구 내 기업과 잠재 소비자를 연결해 PMF(Product-Market Fit) 검증 기회를 제공하는 매칭 플랫폼인 ‘SNAAC’ 팀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유휴 공간을 활용한 취향 기반 데이팅 플랫폼, 1인 가구용 식재료 공유 플랫폼, 어린이 통행 안전 서비스, 이용자 데이터 기반 맞춤형 공간 공유 플랫폼, 서울대 동문 네트워크 연계 진로 탐색 플랫폼, 대학생 지원사업 통합 알림 플랫폼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다양하게 제안됐다.

서울대기술지주 관계자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대학의 문제를 창업적 관점에서 참신하게 풀어낸 점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기술지주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 및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운영사로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여 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며 우수 기술의 사업화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끄는 액셀러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이미지 제공: 서울대학교기술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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