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게임문화재단, 글로벌 게임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협력 세미나 개최
2026년 05월 20일

텐센트-게임문화재단, 글로벌 게임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협력 세미나 개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와 게임문화재단(유병한 이사장)이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게임 생태계 조성과 게임의 문화·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게임문화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니 마티(Danny Marti) 텐센트 공공관계 및 글로벌 정책 총괄 대표와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 정책 및 문화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하고, 게임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니 마티 텐센트 대표는 게임 산업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상황에서 한국 게임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병한 이사장은 업계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책임감 있는 게임 문화를 발전시키고, 게임 생태계가 창작자와 지역사회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성장하도록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텐센트는 국내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전문 게임 개발 교육 프로그램인 게임인재원과 공동 기획한 세미나 ‘넥스트 레벨, 텐센트 토크(Next Level, Tencent Talks)’를 개최했다. 판교에 위치한 게임인재원은 실무 역량 중심의 게임 개발자 교육 기관이다.

작년에 이어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게임인재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게임 개발 프로세스와 최신 업계 트렌드에 관한 대담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연사로는 이정호 텐센트 게임 리서치 센터 시니어 매니저와 최다연 텐센트 클라우드 코리아 매니저가 참여해 게임 제작에 도입된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과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텐센트의 ‘훈위안 3D 생성 엔진’ 등 게임 개발에 접목된 AI 기술 사례가 제시되어 창작 환경의 변화와 플레이어 경험 확장 가능성을 짚었다. 또한 글로벌 게임 스튜디오의 직무 소개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텐센트는 게임문화재단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국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게임 인재 육성을 지속하고, 국내 게임 생태계와의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이미지 제공: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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