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미국 포틀랜드에서 현지 반도체 산업 협력체 실리콘 포레스트 파트너십(Silicon Forest Partnership, 이하 SFP)과 한국 반도체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FP는 인텔(Intel), 램리서치(Lam Research), 아날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 등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한 포틀랜드 기반 산업 협력체로, 실리콘 포레스트라 불리는 포틀랜드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미국 반도체 산업 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안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 반도체 스타트업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한국 반도체 스타트업 현지화 및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미국 내 반도체 기업, 투자자,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 연계 지원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경기혁신센터는 포틀랜드 경제 진흥 기관 Greater Portland Inc.(GPI), 오리건주 경제 개발 기관 비즈니스 오리건(Business Oregon)에 이어 SFP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분야 협력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검증된 공공 및 민간 채널을 통해 참여 기업과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 간 직접 연계를 지원한다는 점이 이번 협력의 핵심 차별점이다. 실제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과 SFP 소속 글로벌 대기업 간 현지 미팅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협력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김원경 경기혁신센터 대표는 SFP와의 MOU 체결은 포틀랜드 반도체 산업의 핵심 민간 협력 네트워크와 공식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이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이 미국 반도체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전략 허브로서, 해외 혁신 거점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국내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총괄 지원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