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 분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비콘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26년도 AI 청년창업기업 동반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 풀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제조업 등 전통산업 군의 기업들이 청년 및 창업기업의 인공지능 전환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구매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다. 인공지능 솔루션을 보유한 창업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며 공급기업 풀에 등록된 솔루션만 수요기업 과제에 활용될 수 있어 기술 우수성과 시장성을 입증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포비콘은 2024년 1월 설립된 콘테크 스타트업으로 독자적인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건설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건설 특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공사 견적 및 원가관리 영역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다. 현재 포스코이앤씨와 호반건설 그리고 우미건설과 비에스한양 등 대형 종합건설사와 협업을 진행 중이며 호반건설 주관 혁신기술공모전 대상 수상과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송중석 포비콘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으로 건설 인공지능 기술의 사업성을 정부 차원에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이 더딘 건설 분야에서 많은 기업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공지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솔루션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건설업계 내 인공지능 전환 확산을 주도하는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재 포비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판교 창업존은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지원 클러스터로서 입주 기업에 액셀러레이팅과 투자 유치 그리고 사업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포비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