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개최된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6’에 참가하여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부산·서울·인천 전국 4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관을 운영하며 힘을 모았다. 경기혁신센터는 직접 발굴한 제이엘스탠다드(AI 추모·기념영상 서비스)와 프리딕티브에이아이(유전체 디지털 트윈 분석 플랫폼) 2개사의 현지 비즈니스 확장을 집중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시작으로 엑스포 공동관 참여, 현지 B2B 밋업, 한국 스타트업 특별 부스 투어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단계별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최사 산산(Sansan)과의 협력으로 마련된 특별 투어에는 현지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방문해 한국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 기간 중 혁신센터 공동관 참여 기업들은 총 300여 건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성사시켰다. 이 중 약 66%가 일본 대·중견기업 등 핵심 파트너사에 집중되어 전략적 협업 가능성을 높였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기술검증(PoC) 3건, 업무협약(MOU) 4건, 비밀유지계약(NDA) 1건을 달성했으며, 상용화를 전제로 한 기술 도입 제안 31건과 투자 검토 10건, 후속 미팅 80여 건이 확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경기혁신센터 지원 기업들의 개별 성과도 두드러졌다. 제이엘스탠다드는 총 59회의 미팅을 진행하며 참여 기업 중 최다 실적을 기록, TOPPAN 및 고베은행 등 주요 기업과 시니어 서비스 협업을 논의했다. 프리딕티브에이아이 역시 현지 기업과 NDA를 체결하고 MOU 체결을 앞두는 등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김원경 경기혁신센터 대표는 “전국 혁신센터 간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중요한 계기였다”며 “글로벌 전략 허브로서 향후 실질적인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