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대표 조성익)가 빅데이터 분석 기업 에스투더블유(S2W, 대표 서상덕)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주와 사이버 데이터를 결합한 안보 인텔리전스 고도화’를 위해 기술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위성 기반의 지구 관측 데이터와 다크웹, 오픈소스 등 사이버 공간의 위협 정보를 통합 분석하는 데 있다. 양사는 이종 데이터 간 교차 분석 기술을 적용해 안보 리스크 분석 체계를 정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사 및 방위 기관이 단편적인 정보 수집을 넘어, 물리적 위협과 사이버 징후를 연결한 실질적인 대응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갈등, 사이버 위협 고도화 등 복합적 안보 리스크가 커짐에 따라 디지털 정보와 물리적 데이터를 통합하는 ‘멀티도메인 인텔리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주요국들이 국방 체계를 우주·사이버·AI 영역으로 확장하며 데이터 통합 분석을 강화하는 흐름 속에서, 양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데이터 활용 자립도와 안보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텔레픽스는 위성 임무 기획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AI로 통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우주 AI 전문 기업이다. S2W는 AI 기반 비정형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다크웹 등 히든 채널의 위협 정보를 식별하는 데 특화된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이다.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는 “S2W가 보유한 사이버 인텔리전스 기술과 텔레픽스의 AI 우주 데이터 활용 체계를 결합해 위협 탐지의 정확도를 높이고, 공공·안보 분야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상덕 S2W 대표는 “사이버 데이터와 위성 관측 정보를 융합하여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글로벌 공공 고객들이 위협 가시성을 확보하고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텔레픽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