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캠프(대표 박영훈)가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디캠프 마포에서 배치 2기 스타트업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디데이(d.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딥 다이브(Deep Dive)’로, 딥테크 기업들의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된 과정을 조명하고 유망 팀을 발굴해온 디캠프의 육성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디데이는 지난해 3월 선발된 배치 2기 스타트업 7개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기술 난도가 높은 딥테크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2개월간 디캠프의 밀착 지원을 통해 전원이 시장 안착과 기술 고도화 목표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업은 반도체 불량 검출 시스템의 디에스, 모빌리티·로보틱스 부문의 이플로우, 산업 현장 안전 진단 솔루션의 로아스, 로봇 그리퍼를 양산하는 테솔로, 호흡기 질환 AI 진단 솔루션의 티알, 에너지 최적화 플랫폼의 브이피피랩, 스마트 글레이징 기술의 뷰전 등이다.
행사는 스타트업들의 성과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노베이션 쇼케이스와 관계자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함께 운영된다. 특히 사전에 신청한 경우 관심 기업과 심도 있는 비즈니스 논의를 이어갈 수 있는 프라이빗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김보미 디캠프 사업실장은 이번 기수를 통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생태계 리더들과 함께 더 큰 성장을 이뤄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디캠프 배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1년간 집중 육성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약 6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기 기업들은 디캠프 마포 입주와 더불어 전담 멘토링, 사업 전략 고도화, 투자자 네트워킹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이미지 제공: 디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