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테크 기업 아보랩스(AvoLabs Inc., 대표 데니즈 알바이라크)가 에이전틱 AI 기반의 언어 학습 플랫폼 ‘아보링고(AvoLingo)’를 앞세워 국내 50개 이상의 어학원 및 교육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아보링고는 학습자의 수준과 목표에 맞춰 최적의 학습 경로를 제안하는 초개인화 AI 언어 학습 플랫폼이다. 학습자는 AI 아바타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몰입형 프리토킹과 상황별 롤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등 언어의 4대 핵심 영역을 통합적으로 관리받는다. 특히 기존의 종이 교재를 업로드하면 AI가 내용을 즉시 분석해 디지털 학습 콘텐츠로 자동 변환해 주는 기능을 갖췄다. 이 시스템은 숙제 생성부터 채점까지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교사의 수업 준비 시간을 기존 대비 90%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학습 경험의 바탕에는 아보랩스가 자체 개발한 ‘에이전틱 러닝 오토메이션(Agentic Learning Automation, ALA)’ 기술이 자리 잡고 있다. ALA는 교육기관의 기존 커리큘럼을 분석해 최적의 학습 환경을 스스로 생성하는 차세대 엔진이다. 과거 교사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운영 및 관리 과정을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교육기관은 별도의 개발 비용이나 인력 투입 없이도 고도화된 ‘러닝 운영 시스템(Learning OS)’을 도입할 수 있다.
데니즈 알바이라크 아보랩스 대표는 “아보링고는 학생에게는 맞춤형 학습을, 교육 현장에는 운영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거둔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연내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여 글로벌 에듀테크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보랩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2025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GC)’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현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국내 시장 안착과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이미지 제공: 아보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