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25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성과공유회 성료
2026년 03월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25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성과공유회 성료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20일 본원 기가홀에서 ‘2025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Phase-3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글로벌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외 유망 창업기업의 국내 안착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주관기관인 경기혁신센터는 해당 사업의 운영을 맡아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진입을 지원해 왔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인 Phase-3에 참여한 20개 글로벌 스타트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2025년도 주요 성과 보고, 우수 8개사의 피칭, 참여 기업 간 네트워킹 및 협약식 등이 실시됐다.

심사 결과 튀르키예 출신 창업가가 미국에서 설립한 ‘아보랩스’가 1위를 차지했다. 아보랩스는 AI 기반 언어 학습 플랫폼을 통해 영어 교육 과정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2위는 알바랩스, 3위는 코넥트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총 2.5억 원 규모의 후속 사업화 지원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전 세계 97개국 2,626개 팀이 지원한 과정에서 최종 성과를 낸 기업들의 기술적 역량을 확인했다”며, “그간 축적된 액셀러레이팅 경험을 바탕으로 선정 기업들이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성과공유회 종료 후에도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 공간 제공, 비즈매칭, 법인 설립 및 비자 취득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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