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드라마 플랫폼 ‘비글루’, 숏드라마 IP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일본판 19일 글로벌 선공개
2026년 03월 19일

숏폼드라마 플랫폼 ‘비글루’, 숏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일본판 19일 글로벌 선공개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스푼랩스(대표 최혁재)가 운영하는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가 자체 IP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이하 해만쉐)’의 일본 리메이크 버전인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in JAPAN’을 19일 글로벌 선공개한다.

원작 ‘해만쉐’는 시즌 2편 합산 누적 시청 7,700만 회를 기록한 리얼리티 연애 숏드라마다. 전체 시청 비중의 약 50%가 일본, 대만, 동남아,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 발생한 수치를 바탕으로 현지 제작이 결정됐다. 이번 작품은 국내 숏드라마 IP가 일본 현지 제작을 통해 진출하는 첫 사례다.

비글루는 한국 리얼리티 예능의 연출 방식을 유지하면서 일본 인플루언서 및 연애 프로그램 출연진을 기용해 현지화를 시도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후지모토 아야카, 인플루언서 하야시 유메를 포함해 겐노스케, 타카하시 카노, 오니쿠라 류다이, 하야카와 다이스케 등 넷플릭스와 아메바 등 OTT 플랫폼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 합류했다.

최혁재 스푼랩스 대표는 “‘해만쉐’ 일본판은 국내 숏드라마 IP가 해외 시장에 현지 제작 형태로 진출하는 선례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콘텐츠 포맷으로 부상 중인 숏드라마 시장에서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글루는 향후 리메이크와 현지 오리지널 라인업을 병행하며 미국과 일본 등 주요 권역에서의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해만쉐’ 일본판은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중 국내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비글루는 올해 1월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미지 제공: 스푼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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