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청년과 학생들의 실무형 AI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공공기관, 대학, 교육 파트너들과 협력해 추진한 ‘AI 스킬링(AI Skilling)’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AI가 산업과 일상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은 변화에 대응하여, 학습자들이 AI 기술을 실무에 직접 적용하고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전방위로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구글은 국가 차원의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공공 및 고등교육 기관과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고용노동부와 ‘청년 AI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총 5만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교육을 시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미나이 아카데미(Gemini Academy) 특강과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협력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인재를 육성하는 기반이 되었다.
2025년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은 학습자가 AI를 활용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실전 경험 창출에 초점을 두었다. 대표 프로그램인 ‘제미나이 아카데미’에서는 학생들이 제미나이(Gemini)를 학업과 프로젝트, 맞춤형 워크플로우 설계에 접목해 실무 감각을 체득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연세대학교와 진행한 ‘2025 AI 챌린지’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쇼츠(Shorts)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획안을 실제 영상으로 구현했으며, 하반기 ‘구글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일상에 밀착된 AI 활용 사례를 대중에 확산시키며 기술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나아가 구글은 ‘모두를 위한 AI’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 파트너들과 ‘AI 오퍼튜니티 펀드(AI Opportunity Fund)’를 운영하며 교육의 보편화를 추진했다.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어썸스쿨, 지니파이 등과 협력해 커리큘럼을 현지화하고 전문 교육자를 양성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환경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다각적인 교육 지원 인프라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구글의 AI 도구를 실무 파트너로 활용하며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 1인 창업 과정을 경험한 이종혁 학생은 제미나이의 ‘젬스(Gems)’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창업 어시스턴트를 구축함으로써 막막했던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생성형 AI의 가능성을 체감한 박지연 학생은 ‘노트북LM(NotebookLM)’을 활용해 직무 맞춤형 자기소개서 초안 작성 시간을 70% 이상 단축했으며, 김성호 학생은 제미나이와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연동을 통해 반복 업무 소요 시간을 90% 이상 줄이는 등 실질적인 효용성을 입증했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2025년을 많은 청년이 AI를 통해 각자의 가능성을 구체화한 의미 있는 한 해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교육 파트너들과 협력해 실무 중심의 AI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학습자들의 커리어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구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