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데이터 및 솔루션 전문기업 ‘플리토’, 과기정통부 ‘K-문샷’ 데이터 협력 기업 선정
2026년 03월 12일

인공지능 데이터 및 솔루션 전문기업 ‘플리토’, 과기정통부 ‘K-문샷’ 데이터 협력 기업 선정

인공지능(AI) 데이터 및 솔루션 전문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K-문샷 추진전략 업무협약(MOU)’에 데이터 부문 핵심 협력 기업으로 참여했다.

지난 11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내 주요 AI 기업 및 연구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K-문샷 프로젝트’는 AI를 활용해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국가적 프로젝트다. 정부는 2035년까지 우주, 양자, 반도체 등 8대 핵심 분야의 12대 국가 미션을 AI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산·학·연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플리토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전 과정에 걸쳐 고신뢰성 데이터 큐레이션과 품질 관리 체계를 지원한다. 특히 자체 보유한 대규모 언어 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설계부터 정제, 가공, 검증에 이르는 ‘데이터 전 주기(End-to-End) 지원 체계’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AI 연구개발의 토대인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플리토는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언어 데이터 구축 경험을 활용해 피지컬 AI(Physical AI) 등 산업별 특화 고품질 데이터셋을 확보하고, 국가 과학기술 난제 도출 및 실증 협력 과정에서 기술적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그간 플리토가 국립국어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수행해 온 정부 데이터 구축 사업 및 국내외 프로젝트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국가 AI 혁신 프로젝트인 K-문샷 전략의 데이터 부문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플리토의 글로벌 데이터 구축 경험과 AI 기술 역량을 투입해 산·학·연 현장에서 실질적인 연구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데이터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플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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