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의류 수거 솔루션 기업 그린루프(Green Loop)가 현대백화점과 함께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 스마트 의류수거함을 추가 설치하며, 유통시설 내 자원순환 모델 확장을 본격화했다.
이번 설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선제적으로 도입된 스마트 의류수거함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해당 거점에서 고객 참여도와 이용 경험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되면서, 현대백화점 측이 적용 범위를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으로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그린루프는 IoT 스마트 의류수거함과 참여형 앱 ‘페이옷(Payiot)’을 통해 의류 배출부터 수거 이후 리워드 제공까지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관리하는 스마트 의류 수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 설치된 수거함 역시 동일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수거 참여자에게는 리워드 또는 기부영수증 발급 방식으로 보상이 제공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가든파이브 설치를 통해 쇼핑과 여가 공간에서도 고객이 일상적으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수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ESG 성과 관리와 순환경제 모델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강진 그린루프 대표는 “기존 현대아울렛 거점에서 검증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설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대백화점과의 협력을 통해 유통 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 의류 수거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루프는 현대건설,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유통사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의류 수거 생태계를 전국 단위로 확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생활 밀착 공간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그린루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