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를 위한 IP 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Story)가 K-컬처 RWA(실물연계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위치(WITC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위치가 운영하는 RWA 마켓플레이스 ‘WAVIST(wavist.io)’는 스토리의 프로그래머블 IP 인프라를 활용하여 글로벌 K-컬처 RWA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WAVIST는 라이브 이벤트, 비주얼 스토리텔링 등 수익 창출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IP를 토큰화된 소유 구조로 전환하여 글로벌 투자자의 참여를 지원하는 규제 기반 RWA 투자 플랫폼이다. 기존에 유동화가 어려웠던 IP 권리를 블록체인 기반 자산으로 전환함으로써, 문화 IP를 투명한 구조의 금융 자산군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협약에 따라 WAVIST는 K-컬처 RWA 상품을 스토리 레이어1(L1)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하며, 스토리 생태계 내에서 K-콘텐츠 자산을 발행 및 유통하는 글로벌 런치패드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 기관은 K-콘텐츠 경제에 투명한 방식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고, 국내 창작자와 IP 보유자는 글로벌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스토리는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투자를 받은 프로그래머블 IP 프로젝트다. 스토리 블록체인 상에서는 누구나 IP를 등록하고 라이선스를 발행 및 거래할 수 있으며, 콘텐츠 소유자는 소유권을 보호받으면서 투명한 수익화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승윤 스토리 대표는 “IP는 가치 있는 자산군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낮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프로그래머블 IP 인프라를 통해 복잡한 권리 구조와 수익 흐름을 투자 가능한 금융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토큰화된 IP를 규제 준수 기반의 결제·정산 레이어로 연결하여 기관과 투자자의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준 위치 대표는 “국내에서 축적한 K-컬처 RWA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포지셔닝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스토리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 세계 투자자가 신뢰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WAVIST를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WAVIST는 최근 싱가포르 SBI 디지털마켓츠(SBI DM), 한국 교보생명과 협력해 약 322만 달러(한화 약 45억 원) 규모의 K-팝 STO(증권형 토큰) 1차 상품을 완판하며, 규제 준수 역량과 글로벌 유통 역량을 확인한 바 있다.
이미지 제공: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