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집 AI 항공·방산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이 군 장성 출신 인사를 영입하며 방위산업 플랫폼 분야의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파블로항공은 방산 분야의 활동 영역 확장과 영업력 제고를 목적으로 2026년 2월부로 공군 소장 출신의 류영관 대외협력부사장과 육군 준장 출신의 전재필 DF영업부사장을 선임했다.
두 부사장은 방위산업 전반에 대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블로항공의 군집 AI 기술을 활용해 군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무인기 전력화 및 체계장비 국산화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류영관 신임 부사장은 공군사관학교 35기로 1987년 소위로 임관하여 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정책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정보참모부장 등의 보직을 역임했으며, 2020년 약 34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소장으로 전역했다. 류 부사장은 전역 후 ㈜한화 방산 본부장으로 영입되었으며, 최근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R실 임원(부사장)으로 재직하며 방위산업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
전재필 신임 부사장은 육군사관학교 42기로 1986년 소위로 임관하여 국방부 군수관리실 장비관리과장, 민군기술협력 행사단장, 제1군사령부 군수처장, 한미연합사령부 군수참모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2019년 약 34년간의 군 복무 후 준장으로 전역했다. 전 부사장은 전역 이후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초빙교수, 군인공제회 공우이엔씨㈜ 대표이사직을 수행했으며, KAIST 방산 수출전문가 과정을 수료하는 등 국방 분야에서의 활동을 지속해 왔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 겸 창업자는 “무인기 전투체계의 핵심 기술인 군집 AI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전문 인재 영입을 통해 전략적 대응 역량을 보강했다”며, “지난해 군집 기술 실증과 무인기 대량생산 체계 확보를 통해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한 만큼, 향후 조직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실행력과 시장 대응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파블로항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