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벤처금융포럼’, 누적 자립 연계액 1,168억 원 달성
2026년 02월 05일

벤처기업협회 ‘벤처금융포럼’, 누적 자립 연계액 1,168억 원 달성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운영하는 ‘벤처금융포럼’이 투자, 보증, 대출 및 정책금융을 통합 지원하며 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는 금융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벤처기업은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투자와 융자, 정책자금 지원 체계가 분절된 구조로 인해 적기에 자금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협회는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경로를 설계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데 주력해 왔다.

협회 조사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투자유치 169.1억 원(16개사), 보증·대출 연계 125.6억 원(28개사) 등 총 294.7억 원 규모의 자금 공급이 이루어졌다. 이는 전문가 컨설팅과 재무 담당자 중심의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미스매칭을 완화한 결과로 분석된다.

2023년 7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누적 자금조달 연계 실적은 투자유치 1,003.1억 원(26개사), 보증·대출 연계 165.3억 원(32개사) 등 총 1,168.4억 원으로 집계됐다. 협회는 이러한 성과가 지속적인 금융 커뮤니티 운영과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2026년에도 벤처금융포럼을 총 8회 개최하여 자금 조달 미스매칭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 스피치, 금융 특강, IR 활동, 1:1 투자자 미팅, 전문가 상담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포럼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첫 행사인 제21회 벤처금융포럼은 오는 3월 26일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2026년 정책자금 설명회’를 주제로 개최된다. 협회는 신규 정책금융 정보를 기업에 전달하고, 정책 지원이 실제 자금 공급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벤처금융포럼은 벤처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금융 접근성 문제를 완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벤처 생태계 내 금융 연결 고리를 강화하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벤처금융포럼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벤처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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