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 국내 기업 첫 ‘책임 있는 AI’ 인증
2026년 02월 03일

글로벌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 국내 기업 첫 ‘책임 있는 AI’ 인증

글로벌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대표 김진우)가 국내 AI 기업 최초로 ‘책임 있는 AI(Responsible AI)’ 거버넌스 운영 원칙을 준수하고 있음을 뜻하는 ‘생성형 AI 필수 요건 충족 배지(Gen AI Foundation Badge)’를 획득했다.

이번 배지는 글로벌 비영리 기구인 ‘리스폰서블 AI 인스티튜트(Responsible AI Institute, 이하 RAI 인스티튜트)’가 수여했다. RAI 인스티튜트는 기업들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AI를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최첨단 거버넌스 도구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관이다.

마노지 색세나(Manoj Saxena) RAI 인스티튜트 대표는 “라이너는 평가 과정에서 보완 필요 항목들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파악하고, 즉각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해 실행에 옮기는 선제적 대응력을 보여주었다”며, “라이너의 투명한 리스크 관리 방식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믿을 수 있는 AI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임을 확신케 한다”고 설명했다.

RAI 인스티튜트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AI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NIST AI RMF), ISO/IEC 42001(AI 경영시스템) 등 총 75개에 달하는 엄격한 글로벌 통제 항목을 기반으로 검증을 수행한다. 라이너는 이번 평가에서 통과 기준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기록하며 데이터 거버넌스 및 리스크 매핑 등 주요 영역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

송현근 라이너 CISO는 “라이너 AI의 정확성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역량 또한 갖추고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배지 획득에 도전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AI 도입의 최대 화두가 안전과 신뢰인 만큼, 라이너는 정확성·윤리·안전 모든 측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AI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너는 미국 보안 표준인 SOC 2 Type II 인증 및 HIPAA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보안 체계를 이미 완성한 바 있다.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잠재적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검토하는 시스템을 가동 중인 라이너는 이러한 엄격한 거버넌스 원칙을 발판 삼아 미국, 중동,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 기반의 AI 에이전트 확산을 가속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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