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자버’, 고용노동부 ‘영세사업장 인사노무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2026년 01월 29일

HR SaaS 전문기업 ‘자버’, 고용노동부 ‘영세사업장 인사노무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인사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자버(Jober)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영세사업장 인사노무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의 공식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체계적인 인사·노무 관리 시스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 예산을 통해 민간의 우수한 인사관리 플랫폼 도입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80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노무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자버 관계자는 “많은 영세사업장이 시스템의 필요성은 체감하면서도 ‘사용법이 어렵다’는 이유로 도입을 망설인다”며, “자버는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그대로 활용해 인사·노무 관리를 수행할 수 있어 디지털 전환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자버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카카오톡 기반으로 모든 인사 업무를 처리한다는 점이다. 점주와 직원 모두에게 익숙한 환경에서 전자근로계약 체결, 모바일 출퇴근 체크 및 근태 집계, 연차 자동 계산 및 사용 관리, 급여명세서 발송, 정부지원사업 안내 등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기존 그룹웨어가 PC 중심의 복잡한 메뉴 구조를 가진 것과 달리, 자버는 "메시지 한 통"으로 휴가 신청과 승인, 공지 확인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읽음 여부 확인과 자동 리마인드 발송 기능을 통해 인사 관련 커뮤니케이션 누락을 최소화한다. 이는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급여명세서 교부 의무 등 법적 필수 요건 이행이 막막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업무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영세사업장은 별도의 초기 구축 비용 없이 정부 지원금으로 자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버는 향후 AI 기반의 인사 데이터 분석, 연차 소진 예측 알림, 노무 리스크 자동 알림 기능을 강화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인사관리 자동화를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미지 제공: 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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