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 로스앤젤레스 FC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한국 핀테크 최초
2026년 01월 27일

글로벌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 로스앤젤레스 FC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한국 핀테크 최초

글로벌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 FC(이하 LAFC)와 다년간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국 핀테크 기업이 LAFC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와이어바알리는 해외 송금 분야 공식 파트너로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협업은 다양성과 글로벌 정체성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LAFC는 MLS 내에서 국제적 인지도가 높은 구단 중 하나로, 전 세계 고객에게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와이어바알리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

유중원 와이어바알리 대표이사는 “탁월한 경기력과 팬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한 LAFC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영광”이라며, “단순한 후원을 넘어 전 세계 고객들이 LAFC의 열정을 직접 경험하고 구단과 가까워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래리 프리드먼 LAFC 공동대표 또한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연결하는 데 주력하는 와이어바알리와의 협력이 구단의 정체성을 잘 반영하고 있어 매우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와이어바알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지정 국가에서 마케팅 권한을 확보한다. 양사는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를 연계한 콘텐츠 제작은 물론, 경기 체험 프로그램 등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와이어바알리는 미국 내 아시아 커뮤니티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중심의 안전한 송금 서비스 인지도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는 LAFC가 추구하는 국제적·기술 기반 파트너십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과도 궤를 같이한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7개국에서 전 세계 46개국으로 송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누적 앱 다운로드 220만 건, 가입자 110만 명을 기록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해외 송금 및 결제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미지 제공: 와이어바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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