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예탁결제원 출신 조성일·김준홍 공동대표 선임
2025년 06월 24일

[사진 위](왼쪽부터)조성일 신임 대표, 김준홍 신임 대표

가상자산 수탁사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이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조성일, 김준홍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조성일 신임 대표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증권 파이낸싱 본부장, Next KSD 추진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한 예탁결제 분야 전문가다. 특히 예탁결제원의 STO 플랫폼 개발을 총괄한 경험으로 디지털자산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KDAC의 수탁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준홍 신임 대표는 KDAC의 설립자이자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기업인 페어스퀘어랩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전통 금융의 블록체인 기반 혁신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KDAC에서 전략 및 IR 부문을 담당한다.

KDAC은 2020년 설립되어 신한은행과 농협 등 시중은행 및 금융기관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약 100개의 상장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 수탁사다. 최근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와 비트코인 ETF 출시 등 디지털자산업계가 급변하는 가운데, KDAC은 이번 대표 선임을 통해 디지털자산 금융인프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기존에 회사를 이끌던 김민수 전 공동대표는 경영고문으로, 이청우 전 공동대표는 COO로서 계속 회사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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