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컴업스타즈 2025' 최종 선발 기업 20개사를 발표했다. 559개사가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27.9:1을 기록했다.
컴업스타즈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의 대표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투자유치 규모에 따른 리그 구분을 없애고 해외 진출 중심의 아웃바운드 지원으로 전면 개편됐다.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4개 권역에서 각 5개사씩 총 20개사를 선발했다.
미국 진출 5개사는 리보틱스, 리펀디, 미니맵, 몰더, 제너레잇으로 로보틱스·커머스·프롭테크·라이프스타일 분야 기업들이다. 펜벤처스가 협력 하우스로 참여한다. 일본 진출 5개사는 리얼드로우, 로컬리, 비마이프렌즈, 인덴트코퍼레이션, 옴니어스로 AI·소프트웨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선정됐다. 신한퓨처스랩 재팬이 협력한다.
중국 진출 5개사는 그루비엑스, 릴리커버, 빛날덴탈스튜디오, 알페스, 왈라로 뷰티·패션, ESG, 헬스케어 분야 기업들이다. 이랜드 차이나 EIV가 지원한다. 유럽 진출 5개사는 소프티오닉스, 이모티브, 움틀, 웰메틱스, 칼만으로 AI, 헬스케어, 로보틱스 분야에서 선발됐다. 스타트투 그룹이 협력 하우스로 참여한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권역별 협력 하우스와 연계해 멘토링, 투자자 매칭, 현지 오피스 지원 등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받는다. 12월 10~12일 컴업 2025 본행사에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IR 피칭을 진행한다. 내년에는 현지 비즈니스 트립을 통해 목표 국가의 투자자 및 기업과 밋업을 가질 예정이다.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이번 컴업스타즈는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선발된 기업들이 권역별 액셀러레이팅과 본행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총괄하며, 코리아스타트업포럼·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컴업 2025'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미지 제공: 코리아스타트업포럼(kstartupfor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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