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5월 17일 상장 후 가치 무려 124조원
2012년 04월 20일

하단 기사는 VentureBeat Tom Cheredar 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의 거인 페이스북과 가까운 익명의 소식통의 얘기를 전한 Techcrunch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자사의 신규 주식 공개(IPO)의 날짜를 5월 17일로 잠정적으로 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확한 IPO 날짜는, 연방 규제기관이 페이스북의 최근의 10억 달러 규모의 모바일 사진 공유 스타트업 인스타그램 인수건을 검토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따라 늦어질 수도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인수와 관련하여, 어떤 이들은 페이스북의 가치가 공개거래를 시작한 이후에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반하여 10억 달러의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추측했다. 그러한 가정하에, 페이스북은 30퍼센트를 현금으로, 나머지 70퍼센트를 주식으로 지급하는데에 합의했다. TechCrunch와 뉴욕타임즈 모두의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주식 거래를 통해 기업가치를 1천 40억 달러(한화 약 124조원) 수준으로 올리고 100억 달러의 펀드를 마련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정도의 가치는 주당 40달러 정도를 가격책정을 하여 2차 마켓에서 거래가 진행되면서 이르렀던 거래수준에 거의 근접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에서 주장한 5월 17일은 앞으로 1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라 앞으로 이와 관련해 더욱 많은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계속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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