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구독 서비스 ‘위잇딜라이트’, 서울 관악구 서비스 확장
2023년 02월 16일

점심구독 서비스 ‘위잇딜라이트’가 서울시 관악구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점심구독 서비스 '위잇딜라이트' 운영사 위허들링(대표 배상기)은 2023년 3월부터 서울시 관악구(난향동, 삼성동 제외)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판교 지역과 서울 강서구, 강동구 확장에 이은 위잇딜라이트의 2023년 세 번째 서비스 지역 확장이다.

위잇딜라이트는 HACCP 인증 식품 제조사인 푸드 파트너 30여 곳과 생산 파트너십을 맺고 전문 MD가 맛과 영양을 고려해 큐레이션 한 샐러드, 밥, 샌드위치, 면류 등 매일 2~3가지 음식을 제공하는 점심구독 서비스이다.

위잇딜라이트는 2022년 전년(45억) 대비 230% 성장한 104억 매출(부가세 별도)을 달성했다고 지난 2월 2일 밝혔다. 현재 약 10만 명의 고객 수를 달성하였으며, 2,800만인 분 이상의 누적 식수를 돌파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관악구는 점심구독 서비스의 주 이용층 2-30대 직장인과 1인 가구의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어 이번 서비스 확장이 ‘고물가 식비 해결’에 대한 이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배상기 위허들링 대표는 이번 서비스 확장에 대해 “관악구는 꾸준히 고객들의 요청이 있던 지역이다. 지난 해 물류 인프라와 배송 역량을 강화하여 서비스 지역 확대가 가능해졌다. 2023년에는 단계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더 다양한 고객층의 식사 고민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확장된 관악구 지역의 구독은 3월 메뉴표 공개일인 2월 16일부터 얼리버드 프로모션과 일반 구독을 통하여 미리 주문할 수 있다. 위잇딜라이트는 서비스 지역 확장과 더불어, 자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위허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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