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하는 디자이너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 beLAUNCH 2013 스피커 합류
2013년 01월 18일

올해 5월 개최될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 “beLAUNCH 2013”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에 전할 소식은 대한민국 배달업계를 점령한 ‘경영하는 디자이너’ 김봉진(‘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대표의 “beLAUNCH 2013” 스피커 합류다.

김봉진 대표의 우아한형제들은 2010년 10월에 설립돼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의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은 월 매출액 6.5억을 달성하고 5백만 누적다운로드 수와 월 2백만 주문 연결 수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김봉진 대표는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경영자다. 다른 수식어구가 필요없는 “좋은” 경영자. 그는 팀이 스스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를 좋은 회사의 기준으로 삼는다. ‘금발머리 여직원과 함께 일하기’, ‘과자와 음료가 무한제공되는 회사’ 등 우아한형제들의 버킷 리스트는 직원들이 소망하는 회사상의 모습이다. 회사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직원 개인의 비전을 실현시켜주는 것과 같다고 믿는 그는 자신을 버스 디자이너라 칭한다. 좋은 경영자는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지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버스에 사람을 태우는 사람이 아니다. 비록 중간에 방향이 바뀔지라도 버스에 탄 사람들이 함께 편하게 타고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김봉진 대표는 팀원이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망설임 없이 그의 버스에 올라탈 수 있는 그런 경영자다.

대학 학부시절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누구보다 발랄하고 유쾌한 사업가다. 그의 유쾌한 에너지는 모두에게 즐겁다. 타인에게 창조의 생기를 전할 수 있는 사람, 타인을 기분 좋게 미소 짓게할 수 있는 사람, 그의 긍정 매력은 ‘우아한형제들’의 사업 스토리와 전략에 적극 반영된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길러진 초목은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그의 긍정 에너지는 현재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그가 키워낸 아름다운 창업스토리와 무한 긍정에너지를 5월 “beLAUNCH 2013”이 여러분께 전한다.

 

▷ ‘beLAUNCH 2013’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belaunch.com/
▷ ‘beLAUNCH 2013’ 티켓구매 바로가기 : http://onoffmix.com/event/10748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