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데이터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영끌’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팀리미티드가 서울대기술지주와 현대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앤틀러코리아와 Goodthings가 팔로온(follow-on) 투자로 참여했다. 영끌은 그간 확보하기 불가능했던 소비자 상품 단위 구매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브랜드에게 초개인화된 타겟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트, 편의점 등 리테일러 영수증을 통해 포인트 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혜택으로 소비 생활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팀리미티드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기술 개발을 통한 사용자 기반 확대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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