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심는 사회 혁신형 기업 트리플래닛이 라임투자자문으로부터 총 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라임투자자문뿐만 아니라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형 로펌 대표, 전문 벤처 투자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라임투자자문은 최근 3년 동안 55퍼센트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문사로 트리플래닛은 이 회사가 투자한 첫 비상장기업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라임투자자문은 현재 6천6백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연말에 헤지펀드 출시를 위해 사모펀드 운용사로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트리플래닛은 숲을 조성하기 위해서 게임 및 크라우드 펀딩 사업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