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뉴욕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500만 명의 채용과 교육을 지원한 취업 플랫폼 ‘더뮤즈(The Muse)’가 아이콘벤처스(Icon Ventures)가 이끈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를 통해 1,600만 달러(한화 약 18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더뮤즈는 채용 정보, 재능 개발 강의 및 코칭, 동영상 프로필 등을 제공하는 종합 커리어 사이트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캐스린 민슈(Kathryn Minshew)는 “더뮤즈의 총 사용자 중 65%는 여성이며, 50%가 30세 이하, 또 다른 4분의 1이 30대, 나머지는 40대 이상이다. 그 점이 사업을 운영하는 데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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