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A
스파크랩그룹, 전 세계 AI 스타트업 투자 위한 5,000만 달러 규모 펀드 조성
2024년 09월 04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을 운영하는 스파크랩그룹이 전 세계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육성과 투자를 목적으로 총 5000만 달러(약 670억원) 규모의 ‘스파크랩 AIM AI’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파크랩 AIM AI 펀드를 통해 스파크랩그룹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운영 중인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AIM-X’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에게 각각 최대 50만 달러의 투자 집행에 나선다. 이와 함께 스파크랩그룹은 세계 각국에서 시리즈 A, B 단계의 우수한 AI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기업당 최대 500만 달러까지 투자할 계획이다. 스파크랩그룹은 오픈 AI를…

영상처리 솔루션 ‘메이아이’,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2023년 12월 15일

영상 처리 AI(인공지능) 스타트업 mAy-I(메이아이, 이하 메이아이)가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삼성벤처투자가 주도했다. 또한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플럭스벤처스, 중소기업은행, 대교인베스트먼트가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빅베이슨캐피탈 역시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메이아이의 누적 투자액은 80억 원을 넘어섰다. 투자를 리드한 삼성벤처투자 담당 심사역은 “오프라인 매장이 체험형 공간으로 변모하며 방문객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메이아이는 이런 데이터 분석의 용이성을 더하면서도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업체라고…

자율공장 운영 솔루션 ‘인터엑스’, LS일렉트릭로부터 시리즈 A 브리지 투자 유치
2023년 12월 11일

글로벌 제조 인공지능(AI) 및 자율공장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터엑스(INTERX)가 LS일렉트릭에서 시리즈A 브리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엑스는 제조 AI 및 자율공장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추가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특히 LS일렉트릭의 이번 투자는 △자율공장 솔루션 공동 사업화 △산업용 장비의 DX 전환 서비스 플랫폼 사업화 등을 목적으로 인터엑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맺은 뒤 이어진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인터엑스의 제조 AI는 제조업체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생산…

운전자 정보 앱 ‘오일나우’ 운영사 퍼즐벤처스,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2023년 05월 17일

운전자 정보 추천 앱 ‘오일나우’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퍼즐벤처스가 포레스트파트너스로부터 35억 원의 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율리시스캐피탈, 페넌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한지 약 6개월만이다. 2019년 주유소 비교 추천 앱으로 시작된 오일나우는 출시 3년 차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지난해 연말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현재 전기차 충전소 추천, 차량 용품 추천, 운전자보험 및 신용카드 추천, 직영 주유소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퍼즐벤처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운전자들이 차량 유지관리 과정에서…

명품 패션 메타 검색 플랫폼 ‘리얼리’ 운영사 ‘더리얼그룹’,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2023년 02월 01일

(보도자료) – 글로벌 명품 패션 메타 검색 플랫폼, 리얼리를 운영하는 더리얼그룹(대표이사 안성준)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ZVC(제트벤처캐피탈) 리드로 신규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 그리고 기존 투자자인 스트롱벤처스 등이 투자를 진행했다. ZVC는 Z홀딩스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로서, Z홀딩스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과 야후재팬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리얼리는 직접 상품을 다루지 않는 버티컬 플랫폼으로 전 세계 명품 패션 가격비교부터 재고파악, 그리고 할인 혜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기존의 명품유통, 병행수입,…

문서툴 ‘타입드’ 운영사 비즈니스캔버스, 50억 원 투자 유치
2023년 01월 02일

문서툴 ‘타입드(Typed)’를 서비스하는 SaaS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가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수이제네리스(SuiGeneris)가 주도하고 신한벤처투자와 인포뱅크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또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와 신한캐피탈이 3회 연속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 수이제네리스의 김한재 파트너는 “기존의 메신저 기반 협업 툴과는 차별화된 타입드만의 고유한 특징인 클라우드 저장소와 문서 작성 기능 등을 일원화해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업무 협업 기능이 글로벌 B2B SaaS 툴 시장에서 유의미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판단해 A2라운드를 리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는…

패션 스타트업 ‘온더룩’,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2022년 12월 28일

  크리에이터 기반 패션 스타트업 ‘온더룩(대표 이대범)’이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으며, 프리 시리즈A (pre-A)에도 참여한 바 있는 하나벤처스, 네이버 D2SF, 퓨처플레이, 데브시스터즈벤처스도 참여했다.  온더룩은 ‘데이터와 기술로 사람들에게 패션이 쉬워지도록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엄선한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트렌디한 스타일 룩북을 이용자 취향에 맞춰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이 최신 패션 트렌드 파악부터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온더룩은 패션 분야에서…

노티드 운영사 ‘GFFG’, 알토벤처스 등에서 300억 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
2022년 12월 06일

푸드&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기업 ‘GFFG(대표이사 이준범)’가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쿼드자산운용 등이 함께 했다. 2015년 설립된 GFFG는 GOOD FOOD FOR GOOD의 약자로, ‘좋은 음식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이라는 뜻을 가진 푸드&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랫폼 기업이다. 국내 도넛 브랜드 ‘노티드’를 중심으로 ‘다운타우너’, ‘리틀넥’ 등 현재까지 총 9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애니오케이션’과 ‘키마스시’를 선보였으며, 최근 주류 시장까지 확대해 위스키바 ‘오픈엔드’ 청담점을 오픈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알토스벤처스…

펫시터 예약 서비스 ‘도그메이트’ 시리즈 A 투자 유치
2020년 02월 26일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도그메이트(Dogmate, 대표 이하영)’가 24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놀우드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리(Knollwood Investment Advisory), 나우IB캐피탈이 참여했다. 도그메이트는 믿을 수 있는 반려동물 돌보미를 연결해주는 펫시터 예약 서비스로 여행이나 출장으로 집을 비울 때 또는 산책과 배변 정리와 같이 반려동물의 일상적인 케어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도그메이트의 방문 펫시터 서비스는 액션 카메라를 착용한 전문 펫시터가 돌봄 과정과 반려동물의 동선을 촬영해 반려인들이 안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45억 원 규모로 시리즈A 투자 유치 마무리
2016년 03월 17일

크라우드펀딩 포털 와디즈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와 KDB캐피탈로부터 15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해, 45억 원 규모로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DS자산운용으로부터 첫 투자유치 후, 올해 1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행 직전 아이디벤처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원을 유치한 데 이어 세 번째 투자유치다. 이번 투자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산업의 시장성뿐 아니라, 와디즈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 후에도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VC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와디즈는 인터넷 기반의 금융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스타트업 ‘스웨이모바일’, 20억 원 후속 투자 유치
2016년 01월 26일

북미시장 타겟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스웨이모바일(Sway Mobile)은 2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웨이모바일의 기존 투자자인 빅베이슨캐피탈이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동문파트너즈 및 우신벤처투자가 참여하였다. 이로써 스웨이모바일은 지난 2014년 말 초기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약 1년만에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되었다. 2014년 설립된 스웨이모바일은 게임빌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한 심충보 대표를 중심으로 모바일 게임 제작 및 사업 전반의 베테랑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심충보 대표는 2012년부터 수년간 실리콘밸리 소재 모바일 게임 회사인…

MIT 미디어랩 기반 음성분석 스타트업 ‘코기토’, 콜센터 직원 대상 서비스 품질 평가 서비스 만든다
  ·  2015년 11월 20일

MIT 미디어랩에서 시작한 음성분석 스타트업 ‘코기토(Cogito)’가 로뮬러스 캐피털(Romulus Capital)과 세일즈포스벤처스가 참여한 시리즈 A 투자에서 5백50만 달러(한화 약 63억 원)를 유치했다. ‘코기토’는 이번 투자 이전에도 1백25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를 차입하고, 2백만 달러(한화 약 23억 원)를 엔젤투자자로부터, 그리고 5백만 달러(한화 약 58억 원) 이상의 정부보조금을 투자받은 바 있다. ‘코기토’는 음성분석 기술을 콜센터에 적용해 상담품질을 유지하는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콜센터는 직원들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기준이 없어 서비스 품질 관리가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고 회사는 밝혔다.  CEO인 조슈아 피에스트(Joshua Feast)는 ‘콜센터 직원이 고객과 상담하는 동안 서버를…

미국 인테리어 디자인 플랫폼 ‘헤븐리’, 85억 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2015년 11월 11일

미국 덴버에 본사를 둔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플랫폼 기업 헤븐리(Havenly)가 파운드리 그룹(The Foundry Group)과 개인투자자들로부터 750만 달러(한화 약 8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헤븐리는 디자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별 니즈에 최적화된 온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4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수천 명의 고객을 유치하며 매달 20~30%씩 성장하고 있다. 헤븐리는 실내, 특히 룸 디자인을 수정하거나 새롭게 만들고 싶지만 수백에서 수천 달러에 이르는 높은 컨설팅비용으로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각각 79달러와 199달러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온디맨드 물품 보관 서비스 ‘클러터’ 세쿼이아로부터 101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23일

물품 운반 전문 스태프를 보유한 온디맨드 물품 보관 서비스 스타트업 ‘클러터(Clutter)’가 세쿼이아로부터 900만 달러(한화 약 101억3천만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계약 조건 중 하나로 세쿼이아의 파트너 오마르 하모우이(Omar Hamoui)가 클러터의 경영진으로 합류하기로 했다. 클러터는 간단한 전제로 운영된다. 이는 물류센터 시설 확보를 위해 투자금을 더 사용하지 않고 이미 사용 중인 시설을 더 세분화해 작은 공간들을 최대한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대신 그 투자금을 전문 물류 스태프를 고용하는 데 사용했다. 이 직원들은 물품…

“이 순간 널 생각했어” 상대방 사진을 눌러 사진·영상을 전송하는 인스턴트 메시징 앱 ‘탭톡’
  ·  2015년 10월 23일

2012년 네덜란드에 설립된 탭톡(taptalk)은 가장 빠르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 사진과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인스턴트 메시징 앱이다. 소셜미디어와 메시징 앱의 홍수 속에 사는 가운데, 탭톡은 그저 그런 또 하나의 메시징 앱일까? 탭톡 만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샌프란시스코에서 탭톡의 CEO 오노 페이버(Onno Faber)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탭톡은 현재 독일, 스웨덴, 체코, 영국 등 유럽 국가뿐 아니라 체코, 러시아, 미국 등에서 많은 사용자 수를 보유한 소위 ‘핫한’ 메신저다. 작년 6월에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투자자로 활동 중인 애슈턴…

국내 6대 초기 스타트업 벤처캐피털사 DNA 해부 ②
  ·  2015년 01월 22일

지난 주에 이어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 3사를 소개한다. 오늘 소개할 곳은 캡스톤파트너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더벤처스 세 곳이다. [관련기사] 국내 6대 초기 스타트업 벤처캐피털사 DNA 해부 ①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 5대 엑셀러레이터 DNA 해부 캡스톤파트너스 – 총 펀드 규모는 2,000억 원, 2015년에는 3-400억 규모 투자 예정 – 주력 분야는 변동없이 모바일 커머스, 게임, IoT, 빅데이터 등 캡스톤파트너스(이하 캡스톤)는 2008년 2월, 한국모태펀드, 텐센트와 함께  400억 규모의 ‘캡스톤 초기전문 투자조합’을 결성하며 설립되었으며, 송은강-최화진-황태철 3인…

루머, 5백만 달러 투자받으며 호텔계의 에어비엔비 꿈꾸다 등
  ·  2014년 11월 26일

[TC] 루머, 5백만 달러 투자받으며 호텔계의 에어비엔비 꿈꾸다 에어비엔비(Airbnb)의 호텔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루머(Roomer)가 5백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매해 8천1백여 건의 호텔 예약 취소가 있다고 하네요. 루머는 예약된 호텔 방을 저렴한 가격에 팔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REUTER]소니, 스마트폰 내려놓고 플레이스테이션 잡는다 소니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 TV와 모바일 분야의 생산 품목을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대신 이미징 센서와 플레이스테이션의 시장이 성장할 거라 예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