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 시장의 혁신을 추구하는 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대표 임사성)는 오는 202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을 상장 단독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를 시작했다. 마켓보로는 B2B 식자재 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해 온 ‘마켓봄’ 플랫폼의 확장과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의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IPO를 통해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켓보로는 두 서비스를 통해 2022년 말 누적 거래액 3조 원을 돌파한 뒤 올해 1월…
스타트업 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