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스타트업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아키스케치의 3D·AR·VR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쇼룸을 선보였다. 아키드로우는 2014년 설립한 프롭테크 및 메타버스 스타트업으로 AR·VR 기술 기반 온라인 인테리어 솔루션인 ‘아키스케치’와 AI 기반 홈스타일링 서비스 ‘시숲(SEESOOP)’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키드로우는 3D 모델링 및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AR·VR 콘텐츠 렌더링 기술을 적용한 온라인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를 활용해 이번 쇼룸을 구성했다. 현대백화점 입점 브랜드 제품들을 3D 모델링한 후 메타버스 콘텐츠로 제작하고, AR·VR 가상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6만 8천 개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