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기업 오비고가 산업통상자원부 ‘초소형 전기차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비스 공용화 기술 및 서비스 개발’ 관련 국책사업 지원 대상 주관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서 오비고는 초소형 전기차의 웹 기반 플랫폼 및 데이터 수집, 분석 공유 기술 개발의 높은 전문성과 해당 사업에 대한 향후 사업 가능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과제 기간은 총 33개월, 지원 사업비는 총 42억 원 규모이다. 이번 과제의 공동연구기관으로는 한국전자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