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LOBAL before
‘비글로벌 2015(beGLOBAL 2015)’, 티켓·부스 4월 특별 할인 판매 시작
2015년 03월 31일

오는 5월 14, 15일 양일간 개최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2015(beGLOBAL 2015)의 티켓·부스의 4월 특별 판매가 시작된다. 비글로벌은 스타트업 미디어 비석세스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 행사로, 2012년 첫 개최 후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저명한 국내외 투자자를 비롯한 3,00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의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작년까지 서울에서의 비론치(beLAUNCH), 실리콘밸리에서의 비글로벌(beGLOBAL)로 나누어 진행되었던 비석세스 컨퍼런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비글로벌’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된다. 특별히 4월에는 얼리버드(Early Bird) 할인가로 티켓과 부스를 구매할 수 있다. 4월 티켓,…

Big Data Means Big Money for RecoBell
  ·  2015년 03월 31일

The slogan at Recobell reads “Big Data? Big Money.” We’ve heard it before. RecoBell, a Korean based commerce innovation firm, seems to think they’ve got a solution that makes it easy for companies to leverage their data and turn it into increased efficiency and profit. Founded in February 2013, RecoBell leverages big data algorithms to help commerce companies get personal with their customers with the intent to make money for both themselves…

beGLOBAL 2015 Startup Battle Q-Prize Increases to $250,000 – Deadline For Applications Extended to April 6th
  ·  2015년 03월 31일

The Qualcomm Q-Prize, to be awarded at this year’s beGLOBAL 2015 Startup Battle, has been increased to a hefty $250,000. In light of this major change, we have extended out the deadline for applications to April 6th to give startups a bit more time to refine their applications and get through the first round of screening. Last year’s startup battle saw 112 startups apply. This year’s startup battle will be tighter, more…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큐프라이즈 우승팀, 퀄컴벤처스가 2억 7천만 원 투자 지원
  ·  2015년 03월 27일

오는 5월 개최되는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배틀 큐프라이즈(Q prize) 우승팀 투자금이 10만 달러(약 1억 1천만 원)에서 25만 달러(한화 약 2억 7천만 원)로 증액됐다. 퀄컴벤처스는 큐프라이즈 우승팀에게 2억 7천만 원 규모의 투자를 전환 사채(Convertible Note) 방식으로 수여한다. 전환사채란 미래의 특정 시점에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채권을 뜻하며, 세계적 엑셀러레이터인 YC 콤비네이터를 비롯한 실리콘밸리 대부분의 투자자가 전환사채 방식으로 벤처에 투자하고 있다. 전환사채 방식을 통한 투자 시, 회사의 기업 가치나 주당 단가, 조건…

The Startup Ecosystem Is NOT A Zero Sum Game (Or, How Generosity Breeds Success in Startups)
  ·  2015년 03월 25일

90% of startups fail. That means if you are in a startup right now, you will most likely fail. You can either hunt, or be hunted. No. Failure is an illusion. Driven by the media and society at large to pump negativity into our lives – to drive interest and play with our minds. The concept of total failure as a startup is a dangerous one that causes selfishness, greed and a driven-by-fear…

beGLOBAL – Getting In On The Ground Floor Of Korea’s Startup Revolution
  ·  2015년 03월 16일

Think of a country 50 million strong. Packed into a land less then a quarter the size of California. Coming from next to nothing, this is a people who have worked miracles and economically surpassed much of the world. This is South Korea. This is the remarkable, raging cradle of innovation that beGLOBAL is opening to the world. Recently, immense investments in the future of Korea’s ready-to-explode startup industry were made. Combine…

비론치 2014 스타트업 배틀 출신 스타트업으로 알아보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유형”
  ·  2015년 03월 12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는 사명에 걸맞게 비론치 2014 배틀에 출전했던 스타트업들은 다른 행사에서 만날 수 있던 스타트업에 비해 해외진출이 두드러진다. 지난 비론치 2014 이후 벌써 10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비론치 2014에서 해외진출을 꿈꾸던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성장했는지 알아보고 비론치 2014 배틀 출신의 스타트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타입을 정리해보았다. 해외의 우수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쑥쑥 성장 중 : 마이쿤 마이쿤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500 스타트업 배치 12’에 참여 중이다. (참고 기사 : 거리의 스타트업 마이쿤,…

소치를 넘어 미국을 뜨겁게 달군 데이팅 앱 틴더,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2015년 03월 11일

지난 2014년 2월에 개최된 소치 올림픽의 다른 이름이 있었으니 바로 ‘틴더 올림픽(Tinder Olympic)’이다. 미국의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제이미 앤더슨(Jamie Anderson)은 한 인터뷰에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틴더로 근처에 머물고 있는 이성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 이후 제이미 앤더슨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올림픽 빌리지에서 틴더를 사용해 ‘제 2의 올림픽’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치 올림픽이 이른바 ‘틴더 올림픽’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다. 틴더가 홀린 것은 소치 올림픽뿐만이 아니다. 몇년 전부터 불어온 미국…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1개 팀, 퀄컴벤처스로부터 1억 원 투자 지원 기회
  ·  2015년 03월 10일

오는 5월 개최되는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배틀 큐프라이즈(Q prize) 우승팀에게 퀄컴벤처스로부터 1억 원의 투자금이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1억 원의 투자는 전환 사채(Convertible Note) 방식으로 수여된다. 전환사채란 미래의 특정 시점에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채권을 뜻하며, 세계적 엑셀러레이터인 YC 콤비네이터를 비롯한 실리콘밸리 대부분의 투자자가 전환사채 방식으로 벤처에 투자하고 있다. 전환사채 방식을 통한 투자 시, 회사의 기업 가치나 주당 단가, 조건 등을 산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창업가, 투자자 양측 모두가 빠른 의사…

페이스북 앱으로 시작한 렌딩클럽, 테크 스타트업의 IPO 성공 신화가 되기까지
  ·  2015년 03월 03일

지난해 12월, IPO에 성공하며 P2P 대출 업계의 스탠다드가 된 기업이 있다. 바로 렌딩클럽(Lending Club)이다. 당시 90억 달러(한화 약 9조 9천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이는 미국 전역의 은행 업계와 비교해도 미국에서 14 등에 해당되는 규모다. 이날 주당 15 달러(한화 약 1만7천 원)에 첫 거래를 시작한 렌딩클럽은 거래 첫날 주가가 23.43 달러(한화 약 2만 6천 원)로 거래를 마무리했으며 2014년 가장 성공적인 테크 스타트업 IPO로 평가받았다. 이번 IPO와 함께 공동창업주인 르노 라플랑쉬는 보유 주식은 2억…

Asia’s No.1 Tech Startup Conference, ‘beGLOBAL SEOUL 2015’ Opens For Registration
2015년 03월 02일

beSUCCESS, the top Korean startup media organization, organizer of the largest Korean-Global Tech conferences to date, and a global startup connector in partnership with Strong Ventures, a leading seed fund supporting Korean-Global entrepreneurship, are happy to officially announce the return of their flagship startup event, formerly known as beLAUNCH, now with a new brand, “beGLOBAL Seoul 2015”. This year’s conference is already heating up to become one of the most promising events to…

국내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beGLOBAL SEOUL 2015’, 오는 5월 개최
  ·  2015년 03월 02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서울 2015 (beGLOBAL SEOUL 2015)’가 오는 5월 14, 15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2012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서울에서의 비론치(beLAUNCH), 실리콘밸리에서의 비글로벌(beGLOBAL)로 나누어 진행되었던 컨퍼런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비글로벌’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된다. 비글로벌을 주관하는 비석세스의 정현욱 대표는 “브랜드 통합은 비글로벌 서울, 실리콘밸리를 넘어 더 많은 국가로 국내 스타트업을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오는 ‘비글로벌 서울 2015’에는 미국 최대 P2P 대출 기업 ‘렌딩클럽(Lending Club)’의 공동…

A look into the beGLOBAL Startups: Keukey and Vingle
2014년 09월 26일

The second beGLBOAL in Silicon Valley, September 12th, clearly demonstrated that Korean entrepreneurship has come a long way in the last 12 months. Here we take a look at two of the companies that showcased at the event which again gathered some of Silicon Valley’s top investors and entreperneurs to discuss global entrepreneurship and investing. Ten carefully selected Korean startups also showcased, hopeing to attract the attention of US investors, partners and…

[beGLOBAL2014] 스타트업배틀, 실리콘밸리 VC들은 한국 스타트업에게 어떤 질문을 던졌을까?
  ·  2014년 09월 16일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와 함께한 10개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 현지에 한국의 저력을 알리고 돌아왔다. 지난 12일 성공리에 개최된 비글로벌2014의 스타트업 배틀 세션에서는 500스타트업(500startups)의 크리스틴 사이, 굿워터캐피털(Goodwater Capital)의 팀 창 등 유명 VC가 참석하여 국내 스타트업 서비스의 시장 가능성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실제 국내에서만 머무를 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해외 시장 진출 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각 스타트업의 서비스 소개와 문답 내용을 간단하게…

[beGLOBAL2014] 亞시장 기회 노리는 실리콘밸리 기업, “한국 시장, 얼리어답터들의 집결지”
2014년 09월 16일

아시아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기업들에게 있어서도 놓칠 수 없는 기회의 땅이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어려운 것만큼이나, 해외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입에도 만만치 않게 높은 장벽이 존재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개최된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에서는 아시아 시장의 진출 과정을 밟고 있는 네 명의 글로벌 기업 대표가 모여, 자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 토론에 참가한 연사로는 디자인적으로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는 활동량 측정기 미스핏 웨어러블(misfit wearable)의 소니 부 대표, 세계적 패션 앱 서비스 위시(Wish)의 피터…

[beGLOBAL2014]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것은 마케팅이 아니라 고객 감정을 다루는 것”, 와이콤비네이터 케빈 헤일
2014년 09월 16일

▲비글로벌2014 연사로 나선 케빈 헤일 케빈 헤일(Kevin Hale)은 세계적 엑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의 파트너이자 우푸(Wufoo)의 공동창립자로 투자자들에게 30,000%의 이윤을 돌려준 성공한 벤처창업가이다. 그가 성공시킨 우푸(Wufoo)는 와이컴비네이터(Y-combinator)에서 투자를 받았으며 2011년에 몽키서베이(monkeyservey)에 의해 인수됐다. 우푸는 세계적인 온라인 양식 빌더로 친숙한 인터페이스, 방대한 데이터 수집 및 관리 등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그는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의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성공의 가장 큰 핵심요소인 ‘온라인 상에서 고객감정을 다루는 방법(caring of customer’s emotion in Online)’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에…

[beGLOBAL2014] 아시아 VC들의 유니콘 대담 “다음 1조 가치 기업이 아시아에서 나올 것인가?”
  ·  2014년 09월 15일

아시아의 유니콘 사냥에 나선 아시아계 VC들이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에 모였다. 테크톤 벤처스(Tekton Ventures)의 매니징 디렉터인 자이 최, 더 벤처스(TheVentures)의 창업가이자 비키(VIKI)의 공동대표인 호창성, 굿워터캐피탈(GoodwaterCapital)의 매니징 디렉터인 에릭킴, DCM의 파트너인 오주케 혼다가 그 주인공 들이다. 회사의 가치가 천억 대를 넘어 조 단위에 이르는 스타트업을 ‘더 유니콘 클럽(The Unicorn Club)’이라고 부른다. 대담에 앞서 ‘비글로벌2014’를 주최한 비석세스 미디어의 네이슨 밀라드 글로벌 디렉터는 급성장한 한국의 유니콘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2003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조 밸류에이션을 넘는 업체가 39개…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사람#5] “스티브잡스가 가지고 있었던 성공의 조건은 사용자에 대한 공감력” – 빌 드레이퍼 인터뷰
  ·  2014년 09월 15일

▲비글로벌2014에서 비저너리 어워드를 수상한 빌 드레이퍼 “창업가는 기본적으로 공감력(Empathy)을 가져야 합니다. 괴팍하긴 했지만, 스티브 잡스는 사용자에게 감정 이입할 수 있는 깊은 공감력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요.” 빌 드레이퍼(Bill Draper)는 벤처캐피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의 아버지는 세계 최초의 VC이며, 아들과 손자 역시 줄줄이 같은 길을 걸어 4대에 걸친 ‘드레이퍼 패밀리(Draper Familly)’를 이루었다. (드레이퍼 가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보기) 드레이퍼 가문의 역사는 곧 실리콘밸리의 역사다. 그 땅에 ‘실리콘밸리’라는 별칭이 붙기전 부터 이들은 혁신을 점화하는 엔진 역할을…

[beGLOBAL2014] 실리콘밸리 VC가 선택한 2014년 최고의 한국 스타트업은 ‘빙글(Vingle)’
  ·  2014년 09월 13일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의 꽃, 스타트업 배틀의 우승자가 발표됐다. 해외 진출 성공의 가능성이 가장 큰 기업으로 실리콘밸리가 선택한 스타트업은 ‘빙글(Vingle)’이었다. 빙글은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비슷한 취미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2012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빙글은 지난 8월 월간 순 방문자수가 400만 명을 넘겼고 미국, 중국,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 방문자는 6월 이후 매 월 두 배 이상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 괄목할만 하다. 특히 영상 플랫폼 ‘비키(viki)’를 창업해 일본의…

Silicon Valley Meets Asia in San Francisco Sep 12th, Join the Global Tech Discussion at beGLOBAL
2014년 09월 05일

Korea has long been known for lightning-fast internet and mobile broadband speeds. Now the country’s startups are also garnering global recognition. In the last 12 months Korean founders have been backed by the likes of Y Combinator, Tech Stars, Sequoia Capital, Altos Ventures, and Formation 8. Two local ventures also achieved ‘Unicorn’ status (a valuation of $1Bn or more) earlier this year. Kakao Talk, the country’s dominant mobile social platform is now val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