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1’이 온오프라인 관람객 3만여 명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컨퍼런스 3일 차인 19일 에듀(교육, Education) 세션에서는 거꾸로캠퍼스 이성원 대표와 창업가형 인재 교육 기업인 조인스타트업 장영화 대표가 ‘디지털 전환시대, 학교의 진화’를 주제로 대담(파이어사이드 챗)을 가졌다. 거꾸로캠퍼스는 2017년 설립된 이래 역량 중심 교육의 미래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이성원 대표는 “결손 없이 교육을 지속할 수 있을지가 작년 2월 코로나 초기 관건이었다. 그러나 소프트 스킬을 온라인상에서 재현해 냄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예를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