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0일(금)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진출거점이자 일본 현지 창업생태계와 교류의 장이 될 K-스타트업센터 도쿄를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한일간 교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일본의 창업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에 KSC 도쿄를 개소하게 되었다. 이번 KSC 도쿄개소식은 지난 5월 8일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이후 첫 번째 해외 행보이다. 동 대책에서 기존 수출지원 중심의 정책을 세계(글로벌)진출 지원으로 확장하면서 스타트업 해외거점인 KSC 기능을 확충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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