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원어민과 마주보고 대화하는 영어 공부법 ‘파이널리스피크’ 아이폰 버전 출시
2016년 01월 13일

2014년 설립된 모바일 영어 교육 스타트업인 인투로가 파이널리스피크의 최근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 파이널리스피크는 3단계 영어회화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 앱으로 작년 7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후 최근 구글플레이스토어 교육 인기 앱 탑 10에 진입한 바 있다. 파이널리스피크의 3단계 영어 회화 학습 서비스는 매일 원어민과 눈을 마주보고 대화하는 효과의 1인칭 시점의 1:1 영어회화 동영상 방식으로 반복적으로 영어회화를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매일 자정에 영어회화 동영상 2개를 무료 제공하며, 제공된 영상 2개 모두를 듣고 따라하는…

임신육아 대표 앱 ‘엄마와’ NICE그룹으로 부터 첫 투자 유치
2016년 01월 05일

임신·육아교육 대표 플랫폼 ‘엄마와’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NICE그룹으로부터 첫 투자를 유치했다. ‘엄마와’는 투자유치를 계기로 그동안 베타로 운영하던 엄마와 내 중고매매 서비스인 ‘엄마켓’의 기능을 확대하고 전국 오프라인 제휴 처를 늘려 사용자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엄마와’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임신 출산 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페이스북이라고 불리는 ‘엄마와’는 지난 12월 연초 계획한 목표보다 200%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25만 건을 넘었으며, 주 사용자는 20~30대이며 아이를 1~2명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자 여성들이다….

디지털 중국어 교육 서비스 ’차이나탄’, 미래에셋벤처캐피탈소프트뱅크벤처스·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015년 12월 31일

디지털 중국어 교육 서비스 ‘차이나탄’을 운영하는 차이나다가 미래에셋벤처캐피탈,소프트뱅크벤처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차이나다는 지난해 넥스플랫, 레이크투자자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1차 투자를 유치한 이후 1년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 중국어 교육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차이나다에서 운영하는 ‘차이나탄’은 중국 현지의 여러 도시에서 촬영한 원어민 영상을 기반으로 실생활과 비지니스에 필요한 중국어 실전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론칭 1년만에 회원수가 월 평균 20%, 4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500% 가까이 증가했다. ‘차이나탄’은…

교육 스타트업 ‘페달링’, 스트롱벤처스·스터디모드 등으로부터 약 6천만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1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들이 만든 교육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울산과기원은 기술경영대학원생 공대선 등 4명이 창업한 ‘페달링’이 미국 투자회사인 스트롱 벤처스와 교육 전문회사 스터디 모드 등으로부터 모두 5만여 달러(한화 약 6천만 원)의 투자금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페달링은 앞서 이들 회사와 협력해 ‘하루과외’라는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강의를 제공하는 강사와 수용자인 학생을 이어주는 것으로 수업 내용과 계획들을 시기별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히 수업을 회별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수업료의 최소 40% 이상을 차지하는 이용료를 10%까지…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은 한국 스타트업 시장이 성숙해졌다는 뜻”
  ·  2015년 11월 09일

오늘 오전 한국 창업 문화 활성화 연합 네트워크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진행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5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는 IDINCU 김동호 대표, 나우프로필 이동형 대표(싸이월드 창업자),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이 참여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트랜드에 관한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가 공동으로 진행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는 스타트업 창업자, 대기업 재직자,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묻는 설문 조사다. 이는 스타트업 관계자(창업자·공동창업자 등 부장급 이상) 204명, 대기업 재직자 80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모임문화 플랫폼 ‘온오프믹스’ 모바일 앱 버전 출시
2015년 11월 04일

온·오프라인 모임, 교육, 강연, 강좌, 세미나 정보를 제공하는 ‘온오프믹스’가 모바일 앱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기존 웹에서 제공해온 서비스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 것이다. 모바일 온오프믹스에서는 오늘의 모임, 찜을 많이 받은 모임, 테마별 모임 등을 구성해 사용자에 맞춤화된 모임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구성했다. 또 회원 가입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다음,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쉽게 할 수 있으며, 모임 카테고리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싱가포르 정부, 실리콘밸리 온라인 강의 스타트업 ‘코세라’에 투자 참여
  ·  2015년 10월 28일

싱가포르의 교육 개발부 산하 투자 회사인 싱가포르 EDBI가 전 세계 대학교 참여 무료 온라인 강의 공유 플랫폼을 제공하는 미국의 ‘코세라(Coursera)’에 투자했다. 미국 벤처캐피털 회사 뉴엔터프라이즈어소시에이트가 이끈 이번 시리즈 C 투자에는 GSV에셋매니지먼트, 인터네셔널파이낸스코퍼레이션, 런캐피털 등 기존 투자자들도 참여했다. 싱가포르의 EDBI가 참여하며 총투자금은 6천1백만 달러(한화 약 690억7천만 원)가 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싱가포르 EDBI가 투자한 금액은 1천1백만 달러(한화 약 131억 원)다. EDBI의 츄 스위 역 CEO는 싱가포르와 미국에서 성장 중인 코세라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쿠팡에 투자한 소프트뱅크 부회장 니케시 아로라가 말하는 투자 철학
  ·  2015년 09월 24일

이틀째를 맞은 스타트업 컨퍼런스 디스럽트(Disrupt)에 소프트뱅크의 부회장 니케시 아로라(Nikesh Arora)가 신흥 시장과 투자에 관해 설명했다. 올해 6월 소셜 커머스 쿠팡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억 원)를 투자한 소프트뱅크는 일본의 제1 통신 회사로 성장기에 있는 테크 스타트업에 큰 규모의 투자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올해 8월에는 인도의 최대 전자상거래 서비스 스냅딜(Snapdeal)에 6천억 원을 투자했다. 아로라는 “소프트뱅크는 최근 1년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했다. 이커머스, 헬스케어, 교육 등의 시장이 크다”라고 말하며 투자 시 고려하는 것은 서비스의 아이디어가…

미국의 교과서 대여업 ‘체그’, 재고 처리하고 디지털 회사로 탈바꿈 한다
2015년 02월 25일

미국에서 온라인 교육 포탈 업체 및 교과서 대여업으로 유명한 체그(Chegg)가 보유하고 있는 교과서 재고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6달 전부터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교과서 재고의 처분이라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현지시각으로 어제(24일), 체그는 금년 말까지 현재 보유 재고를 반으로 줄이고 2016년도 말까지 나머지 제고를 다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고 처분은 인그람컨텐트그룹(Ingram Content Group)과의 협업을 위해서다. 디지털 회사로 탈바꿈 하기로 마음먹은 체그가 교과서 대여사업의 상당 부분을 외부 업체에게 맡기기로 한 것이다….

비브로스, 교육과 병원만 다루는 소셜 플랫폼, ‘세이업’ 출시
2015년 02월 06일

ICT 스타트업 비브로스가 학원, 병원 어플리케이션 ‘세이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기개발로 큰 부담이 되고있는 20대, 30대에게 사교육비와 의료비(비급여시술) 절감을 위해서 차세대 O2O(의료, 교육) 앱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세이업에서는 카카오톡, 페이스북으로 간단히 로그인을 하면 손쉽게 학원 및 병원에 대한 내용확인 및 실질적 혜택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교육 및 의료기관의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직접 방문 및 인터뷰, 웹을 통한 평판조사를 통하여 검증된 업체만 선별하였다. 학원, 병원 간에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인하여 연간 광고비용이 약 3조원에…

교육의 새로운 온라인 트랜드-온라인대중공개수업 MOOC
  ·  2013년 11월 04일

(그림 출처 : Economist) 또 하나의 온라인 트랜드,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 온라인 대중 공개수업). 웹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상호참여적, 거대규모의 교육을 의미한다. 비디오나 유인물, 문제집이 보충 자료가 되는 기존의 수업들과는 달리, 온라인 대중 공개수업은 인터넷 토론 게시판을 중심으로 학생과 교수, 그리고 조교들 사이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대중 공개수업은 원격교육이 진화한 형태이다. (위키) 쉽게 생각하면, 온라인 강좌이다. 하지만 아래의 특성으로 인해 보다 온라인 최적화된 코스가 제공된다.   평균 15분…

패스트트랙아시아의 FAST CAMP, 창업교육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  2013년 10월 07일

지난 해부터 창조경제 붐을 타고 다양한 스타트업 공모전과 교육이 정말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특히 창업 관련 교육의 경우 많은 스타트업 유관 단체에서 기획/운영하고 있고, 세미나 형태의 교육부터 인큐베이팅 형식까지 그 형태 또한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패스트트랙아시아(이하 패트아, 대표 박지웅)가 프리미엄 인큐베이팅을 표방한 FAST CAMP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참가자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 프로그램이 2달간의 커리큘럼을 200만원이라는 꽤 큰 금액의 유료로 진행한다는 것. 그간 대부분의 창업교육이 무료이거나 유료라 하더라도 몇 만원 단위로 진행되는…

[beLAUNCH]실시간 영작 교정 서비스‘ChattingCat’
  ·  2013년 05월 01일

 “성공의 혁신을 꿈꾸다” Revolution beLAUNCH 2013이 드디어 개최되었다.  글로벌 성공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beLAUNCH 2013 Seoul은 어느 때보다 그 열기가 뜨겁다. 그들과 함께하는 성공을 지향하는 beLAUNCH의 일환으로 beLAUNCH 에 참여한 기업들을 사전 인터뷰로 만나보았다. 이번 이야기는 beLAUNCH 2013 배틀에 참가 중인 ‘채팅캣’ (Interviewee인 채팅캣의 김 에이프릴 대표는 컨설턴트, 마케터로써 국내에서 일하다가, 글로벌 게임의 북미 런칭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창업의 꿈을 키워 미국에서 스타트업을 시작 했다고 한다. 스타트업 과정에서의 좌충우돌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