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커미디어, 상해에서 열린 한-중 창업투자 포럼서 중국어 서비스 발표
2014년 11월 21일

20141120180618_6612771813 (1)

동영상제작 플랫폼 ‘쉐이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쉐이커미디어는 상해 푸동전시장에서 11월 18일부터 5일간 진행되고 있는 ‘Global Entrepreneurship Week China(eweekchina.org)’에 참여하여 부스전시 및 IR 발표를 통해 중국어 서비스 런칭을 공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벤쳐투자에서 지원하여 쉐이커미디어를 포함해 5개 한국 스타업(랭크웨이브, 이앤비소프트,비손콘텐츠, 노보믹스메디텍)이 초대되었으며, 한-중 창업투자 포럼 및 직접투자 세미나, 투자상담회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중국어 서비스 런칭을 발표한 쉐이커미디어의 Laney Lin(임방영)는 대만방송국(TVBS)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대만인 출신으로 지난 9월 쉐이커 팀으로 합류하여 중국과 대만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담당하고있다. 동시 통역없이 유일하게 중국어로 발표한 쉐이커 서비스는 200여 중국 투자자 및 청중들에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획기적인 영상제작 서비스로 큰 호흥과 관심을 받은 발표였다.

실제 상해에서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전시 참관자중 한사람은 “쉐이커 서비스가 본인과 같은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서비로 평가한다며, 꼭 영상을 만들어 자신의 식당 매장에서 디스플레이 하여 보겠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시안타이허’라는 광고에이젼시 사업자는 “B2B 고객을 위한 광고·홍보 서비스중 영상부분을 쉐이커를 통해 구현해 볼 것”이라며 동영상제작에 대한 유용성을 확인해 주었다.

앞으로 쉐이커는 중국과 대만시장에 대해 다양한 채널 파트너사를 통한 영상제작플랫폼 사업 영역을 확대할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