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olution beLAUNCH 2013 스피커 세션] 카카오의 이석우 대표가 말하는 모바일의 미래
2013년 05월 01일

[Revolution beLAUNCH 2013 스피커 세션] 모바일의 미래

“성공의 혁신을 꿈꾸다” Revolution beLAUNCH 2013에 테크산업과 벤처계의 글로벌 저명인사 57명이 참가한 스피커 세션이 열렸다. 스피커 세션에서는 기업가의 창업스토리부터 투자자, 엑셀러레이터들의 아시아 투자 유치 전략, 미래의 테크 트랜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눌 예정이다.

세계적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으로 대변되는 카카오의 대표이사 이석우 대표(이하 이대표)가 ‘모바일의 미래’에 대해 말했다.

# 15:02 / 카카오톡은 스마트폰 메시징 서비스다. 현재 회원수는 8900만명이다.

# 15:02 / 앱 자체는 만들기 쉽기 때문에 이미 비슷한 서비스가들이 있다. 우리의 경쟁력은 하루에 전송되는 약 48만건의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15:04 / 소셜 플랫폼을 지향하는 회사는 많다. 하지만 모바일에 특화된 기업은 아직까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모바일에 특화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소셜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

# 15:06 / 소셜 플랫폼의 핵심 콘셉은 소셜 알고리즘(Social Algorithm)이다. 소셜 알고리즘은 소셜의 관점에서 사회적 대상을 발견하는 것이다. 검색어가 아닌 친구와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게임, 앱, 콘텐츠 등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15:11 / 카카오 페이지의 차별화 전략은 소셜 알고리즘이다. 소셜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다.

# 15:14 / 가급적 많은 파트너들과 협력해서 의미있는 모바일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 모바일 시장의 파이를 키워 전체적으로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것이 꿈이다. 한편, 카카오 페이지의 실질적인 목표는 향후 3년 내에 수익을 내는 백만개의 파트너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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