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6년까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3천 개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경기도는 10월 12일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 및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제2판교 입주(예정) 21개 대·중견기업 임직원, 스타트업 관계자,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는 벤처스타트업 현장 오픈마이크, 제2판교 입주 대·중견기업과 상생협약식, 민선8기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브랜드 발표, 부대행사(특강, 투자 상담, 제품 시연) 등이 진행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