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스타트업 미디어 beSUCCESS가 전문 기고단을 모집 중이다. 전문 기고단은 beSUCCESS 멤버의 일원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건전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구축을 위해 스타트업을 소개, 리뷰, 평가하는 스타트업 미디어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공헌을 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고 참여 문의는 info@besuccess.com로 하면 된다.
미국 시간으로 어제 스타트업계를 강타한 소식이 있다. Starbucks(대표 Howard Schultz) 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스타트업인 Square(대표 : Jack Dorsey (Twitter의 옛 공동창업가))에 $25 million (약 282억) 투자했다고 뉴욕에서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 전역 7천여개의 Starbucks지점에서 Square 모바일 앱 결제를 가능케 한 것이다.
작년 11월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이 2015년까지 모든 초, 중, 고등학교에 전자교과서를 적용할 것이라는 스마트러닝 정책을 발표하면서 국내시장 역시 전자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제 전자책은 모바일 업계가 가장 주목해야할 신인으로 떠올랐다. 전자책 및 디지털교과서 전문 벤처기업인 아이포트폴리오는 모바일 시장에서 전자책의 이러한 경쟁력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었다.
아마존이 교재시장의 지배적인 플레이어로서 위치를 구축하기 위해, 대학생을 위한 저렴한 전공도서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마존은 대부분의 전공책들을 30달러에서 60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대여하고 있으며, 대여기간은 학기를 기준으로 한다(130일). 또한 대여를 위해 책을 주고 받는 배송비도 무료이다.
소개팅 해달라고 조르는 친구. 막상 연결을 해주려고 하면 꽤 까다롭게 군다. 결국 핸드폰을 던져주며 카톡 보고 고르라고 소리치게 만든다. 선량한 마음으로 시작한 주선은 참 귀찮기만 하다. 상대의 의사를 물어보고 연락처를 교환해주며 때로는 첫 만남에 동행하는 친절함 까지도 불사한다. 그렇게 남 좋은 일만 하고 돌아왔지만 정작 본인이 싱글이라면 옆구리는 더 시리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ttting(팅팅팅).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아기 사진을 고양이, 강아지 등 다른 사진으로 전환해주는 서비스인 Unbaby.me 가 TechCrunch에서 이슈가 됐다. Unbaby.me 서비스에 대한 주요 긍정적 반응은 아기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는 사용자에게 자연스럽게 다른 사진으로 대체해 줌으로써 페이스북 사용을 좀 더 편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이는 페이스북에서 보기 싫은 글이 있으면 소식을 숨기거나 친구 끊기를 하면 되지, 이런 이상한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아기’ 사진만 안보고 싶을 뿐이지…
3D printing 기술로 급진적으로 삶이 개선된 작은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새로운 비디오를 소개하려고 한다. Emma는 2살배기 소녀로 희귀병인 관절 만곡증을 안고 태어났다. 이 병으로 인해 그녀는 부축 없이는 팔을 들 수가 없었다. 그러나 Delaware 병원이 3D printing기술을 통해 모바일 플라스틱 외골격을 개발한 덕분에 Emma는 그녀의 팔로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몇 일간 스타트업 관련 모임에서 ‘멘토라는 이름 아래 오히려 불신을 심어주는 사례’가 있어 더 큰 확산을 막고, 올바른 멘토의 방향을 바로 잡아야 할 시기라 생각한다. 이번 (무기명) 설문조사 결과가 우수 멘토에게 가치를 드리고, 그렇지 못한 멘토 사례는 공유하여 스타트업을 준비하시는 분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페이스북의 주가가 지난 5월 기업 공개 이후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이전에는 30달러 후반, 40달러 초반에 거래되던 페이스북 주식은 5월 말에 30달러 초반으로 떨어졌다가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20.85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늘 20.84달러로 최저가 기록을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