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매쉬업엔젤스, 중국 역직구 마케팅·유통 플랫폼 ‘아이오앤코’에 3억 원 투자
2015년 12월 23일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가 중국 온라인 역직구 마케팅, 유통 플랫폼 ‘아이오앤코(Aionco)’에 3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앤코는 중국 북경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현지화된 마케팅과 유통을 통해 중국 이커머스 채널에 국내 뷰티·생활용품 등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현지에 단계별로 검증된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 국내 법인을 설립한 이래로 상품 소싱부터 온·오프라인 마케팅, 소비자 서비스까지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중국 내 역직구 플랫폼 시장 2위 규모의 양마토(Yangmatou)와 협력을 진행…

젊은 사용자층 타겟으로 한 메신저 ‘킥’, 패션 스타일링 서비스 ‘블링크’ 인수
  ·  2015년 12월 23일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는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 없이 사업하는 모바일 서비스가 붐을 일으켰다. 그중 몇 서비스들은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 없이 주요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수억 명의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사용자를 보유한 중국의 최대 메시징 앱 위챗(WeChat)이 있기에 가능했다. 중국에는 위챗만을 플랫폼으로 활용해 사업하는 ‘위챗온리(WeChat-only)’ 회사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 트렌드를 기반으로 메신저 앱 ‘킥(Kik)’의 활약도 주목된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킥’은 킥은 위챗의 모회사인 텐센트로부터 5천만 달러(한화 약 58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억…

러시아 회사원 ‘폴아웃 4’ 제작사에 소송, “게임 때문에 직장 잃고 아내 떠나”
  ·  2015년 12월 22일

러시아의 30세 남성이 비디오 게임 ‘폴아웃 4(Fallout 4)’의 제작사인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Bethesda Game Studios)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게임이 너무 중독성이 강해 3주 내내 게임기를 붙잡고 있을 수밖에 없었으며 그때문에 직장에서 해고되고 아내도 자신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한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시 출신의 30세 회사원이었던 그는 폴아웃 4의 중독성을 알지 못한 상태로 게임을 시작했으며 이를 미리 경고하지 않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는 50만 루블(한화 약 823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의 소송을…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니스헬스케어’, 생활 밀착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셀리나’ 출시
2015년 12월 22일

제니스헬스케어가 5분 자가진단 및 체성분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건강 향상 솔루션 ‘셀리나(Seli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셀리나 웹을 통한 자가진단 테스트로 5분 만에 생체 나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일상 중 틈틈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식습관 교정프로그램을 ‘셀리나 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셀리나 앱’은 자가 진단 결과와 체성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자체 개발된 알고리즘과 셀리나 소속 전문 트레이너, 영양사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건강 향상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전국 맛집 배달 전문 스타트업 ‘미래식당’, 통합 O2O 플랫폼 ‘얍’으로부터 7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22일

원거리 맛집 배달 서비스 ‘미래식당’을 제공하는 ‘록큰롤비즈니스그룹(Rocknroll Business Group)’이 통합 O2O 커머스플랫폼 얍(YAP)으로부터 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록큰롤비즈니스그룹은 지난 1월 실리콘 밸리의 사제파트너스(Sazze Partners)로부터 투자받은 이후, 올해 두 번째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미래식당’은 직원과 미식가들이 직접 먹어 보고 선별한 전국 맛집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원거리 배달 사업을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현지 음식점들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판로를 여는 동시에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경쟁할 수 있도록 장기적 브랜딩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록큰롤비즈니스그룹…

유아 교육 전문 스타트업 ‘스마트한’, ‘꼬마버스 타요’ 증강현실 앱 연동된 컬러링 포스터 출시
2015년 12월 21일

유아 스마트 교육 서비스 스타트업 스마트한이 아이코닉스와 제휴를 통해 ‘꼬마 버스 타요 컬러링 세계여행’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출시한다고 밝혔다. ‘꼬마 버스 타요 컬러링 세계여행’은 증강현실(AR) 기능이 연동된 컬러링 포스터다. 사용자가 종이에 사인펜, 색연필 등으로 직접 색을 입히고 증강현실 앱을 비추면 ‘꼬마버스 타요’가 색칠한 대로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되어 주요 도시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포스터 상품은 오프라인 서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직방, 1월부터 ‘안심직방시스템’ 정책 시행
2015년 12월 21일

‘신뢰할 수 있는 매물 정보’ 제공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부동산 전·월세 정보 플랫폼 ‘직방’이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안심직방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직방은 선두 부동산정보 서비스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매물 정보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내달 4일부터 안심 직방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심직방시스템의 핵심은 ‘안심중개사’다. 안심중개사는 직방의 매물등록 관리정책을 철저히 따르기로 동의한 중개사를 ‘안심중개사’로 명명하고 이용자에게 정확한 매물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이용자가 직방 앱 내에서 매물 정보를 검색하면 믿을 수 있는…

파워보이스, 비 가청 주파수대 이용한 사물인터넷 ‘사일로 스마트 스위치’ 출시
2015년 12월 21일

국내 최고의 음성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사물인터넷(IoT) 기기 개발 및 혁신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 디자인 사업 부문까지 확장한 파워보이스가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브랜드 ‘사일로(SILO)를 출시하고 첫 제품으로 스마트 스위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일로 스마트 스위치는 ‘2015 한국전자전 신제품’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5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사일로 스마트 스위치는 비 가청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독자적 기술인 음파 통신(SoundQR)을 통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안 내 전등을 언제 어디에서나 켜고 끌 수 있으며,…

월정액 4천9백 원 무제한 스트리밍 ‘왓챠 플레이’, 한국 사용자 맞춤 ‘취향 추천 엔진’으로 넷플릭스와 경쟁 준비 완료
2015년 12월 21일

국내 172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개인화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를 운영 중인 프로그램스가 월정액 4천9백 원에 무제한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 플레이’를 내년 1월에 출시할 것으로 21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미국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회사 넷플릭스가 내년 초 한국 시장 출시를 밝힌 데 이어, 한국 사용자를 타겟으로 한 무제한 VOD 스트리밍 서비스가 출시될 전망이다. 이에 내년 초 월정액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의미하는 ‘SVOD(Subscription VOD)’ 시장의 격돌이 예상된다.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9.99달러(한화…

2015 국내 대표 개인신용 P2P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총 누적 대출액 약 195억 원, 1위는 ‘8퍼센트’
2015년 12월 21일

국내 온라인 P2P(Peer to Peer)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이 한 해 동안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 12월 18일 기준 국내 대표 개인신용 P2P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업체 8퍼센트, 렌딧, 빌리, 펀다, 어니스트펀드의 총 누적액은 약 195억900만 원에 달한다. 1위 8퍼센트(97억5300만 원), 2위 렌딧(50억3900만 원), 3위 빌리(20억7000만 원), 4위 펀다(14억2200만 원), 5위 어니스트펀드(12억2500만 원) 순이다. P2P 대출 시장의 성장은 세계적인 추세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세계 P2P 대출시장 규모는 지난 2013년 34억 달러(약 3조9,752억 원)에서 2025년에는 1조 달러(약 1,169조…

위치기반 서비스 스타트업 ‘스파코사’, 어린이집 통학버스 자동 알리미 서비스 ‘캐치락’ 출시
2015년 12월 21일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보호자라면 유치원 등·하원 시 어린이집 선생님으로부터 “약 5분 뒤에 아이 데리고 나오시면 돼요” 혹은 “10분 뒤면 아이가 내립니다”라는 전화나 메시지를 받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5분이나 10분 뒤에 나가면 ‘교통 상황’에 따라 버스가 늦거나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날씨가 춥거나 덥다면 아이와 함께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진다. 더불어 아이의 버스 통학을 도와야 하는 선생님은 버스의 위치를 보호자에 알리는 일 때문에 버스 안 아이들의 통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도심 속 빈 사무실을 활용한 짐 보관 서비스 ‘짐좀’ 출시
2015년 12월 18일

서울 도심 속에 사회적 잉여공간과 개인의 공간 부족 문제를 짐 보관이라는 솔루션을 통해 동시에 해결할,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짐좀(ZIMZOM)’이 출시되었다. ‘짐좀’은 장기불황의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도심공실 문제와 좁아져만 가는 주거공간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서비스로, 도심 공실을 서비스 사용자의 짐을 보관하는 스토리지(보관센터)로 활용해 사회문제와 개인의 공간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제시했다. 기존 짐 보관 서비스는 서울 외곽지역 대형 물류창고나 컨테이너에 보관해 사용자의 불안을 높이고 거리 적으로 불편한 것이 단점이었다. 대안으로 나온 셀프스토리지는 비싼 가격과…

운동 시 착용하는 웨어러블을 넘어 질병을 진단하는 메디컬 웨어러블 시대 온다
  ·  2015년 12월 18일

웨어러블 컴퓨팅이 접목된 기기들이 시장을 점령하는 가운데, 기존에 운동을 보조하는 기능을 넘어서 질병을 진단하고 모니터하는 등 의학이 적용된 웨어러블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뇌전증에서부터 당뇨에 이르기까지 질병을 진단하는 주체가 연구소가 아닌 소비자 시장으로 옮겨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는 향후 수조 원에 이르는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핏빗(Fitbit) 등의 운동용 웨어러블 기기와는 다르게 의학용 웨어러블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지만 사용될 수 있다. 엄격한 규제적 난관 덕에 1세대 웨어러블 회사들이 의학용 웨어러블 시장을 생성하기…

타임커머스형 모바일 호텔 예약 서비스 ‘핫텔’ 태국 진출
2015년 12월 18일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호텔 예약 서비스 핫텔이 태국에 진출함으로써 한국 여행객들의 숙소 예약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호텔 예약 서비스 핫텔은 18일 태국 서비스 출시를 발표하였다. 핫텔은 한국 여행객이 많이 찾는 방콕,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 등 4대 지역에서 서비스를 우선 오픈하였고, 태국 전 지역으로 점차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국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현지에서 여행 중인 한국 여행객은 더 페닌슐라, W호텔 같은 특급호텔부터 아리즈 호텔, 마제스틱 등 부티크 호텔까지…

해커 ‘조지 하츠’, 일반 차량으로 자동 주행 기술 개발 성공 “100만 원짜리 자동 주행 패키지 제공 할 것”
  ·  2015년 12월 18일

아이폰을 최초로 해킹한 바 있는 조지 하츠(George Hotz)는 28세 해커다. 그는 약 한 달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그의 집 차고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컴퓨터 스스로 학습하는 ‘어댑티브 러닝’ 기반의 자동 주행 자동차를 개발해 왔다. 거대 IT 및 인터넷 기업이 천문학적인 연구비를 사용하며 개발하는 자동 주행 자동차를 개인이 개발해 낸다는 것이 조금은 터무니없게 들릴 수 있지만, 그는 2016년에 생산된 아큐라 ILX를 개조해 차의 지붕에는 레이저를 이용하는 라이다를, 백미러 부근에는 카메라를 장착했다. 보조석 앞쪽 물건 보관함은…

카카오, 게임 사업 총괄에 남궁훈 엔진 대표이사 선임
2015년 12월 18일

카카오가 CXO조직 내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CGO)을 신설하고 모바일 게임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는 18일, 자사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자 CGO로 남궁훈 현 엔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궁훈 대표는 내년 1월부터 카카오 최고 게임 책임자와 엔진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카카오의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카카오 임지훈 대표가 직접 영입을 제안해 이루어졌다고 회사는 밝혔다.  임지훈 대표는 “2013년 게임인재단 이사회 멤버로…

케이큐브벤처스, 제3호 투자 조합 ‘카카오 디지털콘텐츠 펀드’ 결성
2015년 12월 18일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18일 오전 제3호 투자 조합 ‘카카오 디지털콘텐츠 펀드’의 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 인터넷 및 모바일, 게임 등 소프트웨어·정보통신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취지다.  ‘카카오 디지털콘텐츠 펀드’는 총 341억 원 규모의 민관 공동 펀드다.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와 산업은행이 출자한 정부 출자금 90억 원과 민간 자본 241억 원으로 구성됐다. 민간 자본에는 카카오를 포함해 상장기업, 일반기업, 재단 및 IT 분야의 핵심 기업인들이…

교육 스타트업 ‘페달링’, 스트롱벤처스·스터디모드 등으로부터 약 6천만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1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들이 만든 교육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울산과기원은 기술경영대학원생 공대선 등 4명이 창업한 ‘페달링’이 미국 투자회사인 스트롱 벤처스와 교육 전문회사 스터디 모드 등으로부터 모두 5만여 달러(한화 약 6천만 원)의 투자금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페달링은 앞서 이들 회사와 협력해 ‘하루과외’라는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강의를 제공하는 강사와 수용자인 학생을 이어주는 것으로 수업 내용과 계획들을 시기별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히 수업을 회별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수업료의 최소 40% 이상을 차지하는 이용료를 10%까지…

세탁 서비스 ‘워시앱코리아’, 본엔젤스·캡스톤으로부터 8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18일

지난해 9월부터 서비스 중인 워시앱코리아의 세탁물 수거·배달 앱 ‘크린바스켓’은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과 배달까지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자체적으로 검증한 우수 세탁소를 통해 의류와 신발은 물론, 이불, 커튼, 가방까지 세탁을 해주며, 세탁물 구김 최소화를 위해 오토바이가 아닌 차량을 통해 배달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앱 주문을 통해 매일 자정까지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수거와 배달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강남, 서초, 관악, 동작, 마포, 용산, 성동 등 서울시 7개 구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세탁물 중개 서비스 ‘리화이트’ 정식 출시 보름 만에 서비스 대상 지역 확대
2015년 12월 18일

원하는 시간에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는 세탁물 중개 O2O 서비스 ‘리화이트(RE:WHITE)’가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이로써 일산 일부 지역 및 인천 청라지구 전 지역에서도 리화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리화이트는 지난 11월 강남, 마포, 김포 등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베타 출시를 한 후 12월 초 송파, 용산, 용인, 인천, 고양, 분당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여 정식으로 출시하였다. 이번 추가 서비스 지역 확대는 정식으로 출시한지 불과 보름만이다. 현재도 세탁소의 제휴 신청이 계속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