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퍼플프렌즈, 팝업형 모바일 리워드 앱 ‘후캐시’ 출시
2016년 01월 07일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 그룹사 퍼플프렌즈는 신개념 모바일 리워드 앱 ‘후캐시’를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후캐시는 모바일 광고 시청 후 사용자의 반응에 따라 캐시를 지급해주는 모바일 리워드 플랫폼으로, 앱 사용 후 등장하는 팝업에서 터치로 무료 캐시를 쌓고, 캐시 지급 후에 제공되는 배너 광고를 통해 추가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후캐시측은 사용자가 앱을 실행하고 목적을 달성한 뒤 앱 종료 후에 보여지는 팝업을 통해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광고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스타 머천다이징 크라우드 펀딩으로 날개 달았다
  ·  2016년 01월 07일

기존 스타 관련 상품은 기획사나 대형 기업의 주도로 제작되어 판매되었기 때문에 일방적이고 수동적이었다. 하지만 이런 엔터테인먼트 사업에도 크라우드펀딩이 접목되어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한 예로 스타트업 ‘메이크스타’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직접 자금을 모아 단순하게는 스타 관련 상품 구매에서부터 사용자가 선호하는 스타의 음반, 영화, 드라마 등의 제작 지원까지 스타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크라우드펀딩의 특성상 프로젝트 기획자는 캠페인 또는 프로젝트의 게시판을 통해 사용자의 의견을 받고 이를…

웹드라마박스 제작사 ‘모모’, 케이큐브벤처스·DSC인베스트먼트·포도트리로부터 10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1월 07일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DSC인베스트먼트, 포도트리와 함께 ‘웹드라마박스’ 제작사 ‘모모’에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건은 케이큐브벤처스가 투자한 6억 원을 포함, DSC인베스트먼트와 카카오 페이지 운영사인 포도트리가 각각 3억 원과 1억 원을 투자해 총 10억 원 규모로 진행됐다. ‘웹드라마박스’는 20~30대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웹드라마 제작·공급 서비스다. 이준협 대표는 10여 년간 편집 감독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며 다양한 미디어 채널과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쌓아왔다. 현재 모모는 웹드라마박스의 영상 콘텐츠 수급을…

푸드 스타트업 ‘인테이크푸즈’, 미래형 대용식 제품 ‘밀스 2.0’ 출시
2016년 01월 06일

국내 최초로 미래형 식사를 선보인 푸드 스타트업 ‘인테이크푸즈(INTAKEfoods)’가 미래형 대용식 제품인 ‘밀스’를 업그레이드하여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정식 출시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밀스(Meals)’ 프로젝트는 한 끼에 완전한 에너지와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미래 식사를 만들기 위한 인테이크푸즈의 장기 프로젝트로 2013년 아침 식사 해결을 위한 ‘모닝죽’ 출시를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래형 식사 ‘소일렌트(Soylent)’의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2015년 9월 ‘밀스 오리지널 1.0’ 제품을 출시했고, 수백 명의…

‘콜리브리’ 어린이 전용 스마트 칫솔 개발 위해 47억 원 투자 유치
  ·  2016년 01월 06일

파리에 본사를 둔 하드웨어 스타트업 ‘콜리브리(Kolibree)’가 어린이용 스마트 칫솔 개발을 위해 400만 달러(한화 약 4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3년 출시된 콜리브리의 첫 번째 제품은 네트워크가 연결된 칫솔로 3D 모션센서가 어린이들로 하여금 칫솔질을 할 때 어떤 부분이 닦였고 또 어떤 부분이 잘 닦이지 않았는지를 알려주도록 설계되었다. 콜리브리의 칫솔 제품은 블루투스를 통해 아이폰 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게임 요소를 접목해 어린이가 재미있게 이를 닦을 수 있도록 했다. 칫솔이 게임 조종기의 역할을 해 어린이가…

글씨 바꾸는 이모티콘 전용 앱 ‘부들’ 출시
2016년 01월 06일

그래픽스 솔루션 전문 기업 ‘스타십벤딩머신’은 사용자가 직접 쓴 메시지를 간단하게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주는 앱으로 현재 안드로이드 베타 버전인 “부들(Boodl)”을 출시했다. 사용자가 ‘부들’ 앱 안에 있는 캐릭터나 사진을 선택하고 메시지를 입력하면 글씨체와 무늬, 색깔 등 글자의 스타일이 자동으로 변환된다. 또한 같은 캐릭터를 선택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메시지를 넣을 수 있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모티콘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전문가가 제작한 것처럼 완성도 높은 이모티콘을 간단하게 만들어서 공유할 수 있다. 기존 사진 편집 앱이나 이모티콘 제작 앱이 글자를 입력하는…

소셜 빅데이터 기반, 맛집 추천 앱 ‘얍플레이스’ 전국으로 서비스 권역 확대
2016년 01월 06일

2015년을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단연 ‘맛집’이었다. 어느덧 ‘음식’과 ‘기술’을 조합한 ‘푸드테크(Food Tech)라는 표현도 낯설지 않다. 하지만 포털 사이트에서 맛집을 검색하면 여전히 광고성 블로그 콘텐츠들이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반인들은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맛집 포스팅에 둘러싸여 ‘진짜 맛집’을 가려내는 데 혼선을 겪는다. 지난 9월 출시되어 서울·경기·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 온 ‘얍플레이스’는 사용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서비스 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얍플레이스’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포스퀘어 등의 소셜 빅데이터와 전문가 평가, 평가단 직접 방문 등을…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 O2O 스타트업 6개사와 공동 마케팅 제휴 체결
2016년 01월 06일

문자로 하는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를 운영하는 ‘텍스트팩토리’는 O2O 기반의 스타트업 6개사△브랫빌리지, △와일드파이어코리아, △워시온, △원모먼트, △팀와이퍼, △플라이앤컴퍼니와 인테리어, 퀵서비스, 세차, 세탁, 꽃배달, 음식배달 등 O2O 시장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비서는 휴대폰의 문자메시지 또는 카톡 문자를 이용해 문비서에게 예약, 예매, 물건구매, 각종 배달, 대리운전, 정보검색 등 다양한 요청을 할 수 있는 등 문비서는 고객의 개인비서 서비스로 이번 협력을 통해 문비서를 통해 요청해 오는 고객들에게 O2O 분야 스타트업들의 혁신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소개…

여성 온라인 쇼핑족, ‘올해 쇼핑 대부분은 모바일로’
2016년 01월 06일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자사 서비스 이용자 5,19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새해 온라인 쇼핑 대부분을 모바일로 하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작년과 비교해 새해 모바일 쇼핑 이용 계획에 대해 응답자의 64.4%가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을 모바일로 하겠다’고 답했고, ‘PC보다 모바일로 자주 할 것 같다’는 의견은 23.3%, ‘작년과 비슷하게 이용할 계획’은 11.1%였다. 반면 ‘모바일보다 PC로 주문하겠다’는 의견은 전체 응답의 1.1%였다. PC보다 모바일 쇼핑을 더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43.1%가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호갱노노, 전국 아파트 실거래 및 시세정보 제공 서비스 ‘호갱노노’ 정식 출시
2016년 01월 06일

호갱노노는 전국 아파트 실거래 현황 및 시세정보 제공 서비스 ‘호갱노노’를 지난 12월 말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갱노노의 웹사이트에는 현재 전국 3만9천 건의 아파트가 등록되어 있으며, 아파트를 검색하면 최근 3개월 내 전세 계약 만료 예정인 곳과 매월 전세 만료 예정인 곳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주변 아파트들의 가격과 매물 정보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호갱노노는 이케아 국내 판매제품 중 8천여 개의 판매가격을 다른 11개 국가와 비교하는 이케아 가격비교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부동산에서도 사용자들이 올바른 가격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P2P 대출 사이트 ‘펀다’, 부동산 담보대출 크라우드 펀딩 개시
2016년 01월 06일

지역 상점 전문 P2P 플랫폼 펀다는 부동산 전문 핀테크 기업 엘리펀드와 손잡고 자사 홈페이지에서 부동산 후순위 담보대출 상품을 공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15년 IBK 기업은행 핀테크 드림 공모전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양사는 같은 해 11월 P2P 금융상품 개발분야의 업무 협력과 공동 중개를 위한 협약을 이미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P2P 상품개발 분야에서의 시너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단행하였으며 앞으로 엘리펀드의 부동산 담보 대출상품을 펀다 홈페이지에서 매주 공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상점의 POS 매출분석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대출에만 전념해 온 펀다는 자사 P2P 플랫폼에서 부동산 담보대출 상품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전문성을…

임신육아 대표 앱 ‘엄마와’ NICE그룹으로 부터 첫 투자 유치
2016년 01월 05일

임신·육아교육 대표 플랫폼 ‘엄마와’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NICE그룹으로부터 첫 투자를 유치했다. ‘엄마와’는 투자유치를 계기로 그동안 베타로 운영하던 엄마와 내 중고매매 서비스인 ‘엄마켓’의 기능을 확대하고 전국 오프라인 제휴 처를 늘려 사용자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엄마와’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임신 출산 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페이스북이라고 불리는 ‘엄마와’는 지난 12월 연초 계획한 목표보다 200%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25만 건을 넘었으며, 주 사용자는 20~30대이며 아이를 1~2명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자 여성들이다….

스마트 택배 보관함 ‘유셀라’ 소셜펀딩 인디고고 통해 목표 금액 달성
  ·  2016년 01월 05일

사물인터넷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기존에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았던 다양한 물건들에 통신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유셀라(uCella)는 사용자가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 택배 보관함을 개발했다. 택배 물건을 받을 사람이 없으면 보통 집 문앞에 두는데 이렇게 할 경우 물품이 분실되거나 파손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유셀라는 카메라(바코드 스캔, 사진 또는 영상 메시지 전달용), 마이크(음성 메시지 전달용), 터치스크린, 비밀번호 안전장치가 적용된 유셀라 스마트 택배 보관함을 개발했다. 사용자는 언제든 택배 물건이 어디쯤 왔는지…

다이어트 코칭 서비스 스타트업 ‘다노’, GS홈쇼핑·아주IB투자로부터 22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1월 05일

‘다노(DANO)’는 GS홈쇼핑과 아주IB투자로부터 총 22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다노는 여성을 위한 다이어트 및 피트니스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2013년 7월에 이지수, 정범윤 공동대표가 창업한 다노는 현재 다이어트 매거진 앱 다노, 다이어트 식단 전문 쇼핑몰 다노샵,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 앱 마이다노를 차례로 선보였다. 가장 먼저 내놓은 ‘다노’앱은 현재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여성들 사이에 대표적인 다이어트 정보 채널 및 커뮤니티로 자리 잡는 중이며 특히 ‘다노’에서 제공하는 정보들과 연계되는 다이어트…

게임 웹툰 ‘배틀코믹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28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1월 05일

더웨일게임즈가 운영하는 웹툰 서비스 ‘배틀코믹스’가 28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12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 원의 초기 투자를 받은 이후 1년 만의 후속 투자 유치이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안강벤처투자, IBK기업은행 등의 4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더웨일게임즈는 이번 투자금을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소싱, 마케팅 강화를 통한 사용자 확장, 해외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 ‘배틀코믹스’가 대표적인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아우디, 미국 프리미엄 렌터카 스타트업 ‘실버카’에 투자
2016년 01월 05일

독일 아우디는 미국의 프리미엄 렌터카 스타트업인 ‘실버카(Silvercar)’에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우디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이번 투자의 규모는 총 330억 원으로 아우디 이외에도 오스틴 벤처스(Austin Ventures)와 페이스북 공동창업자인 왈도 세브린(Eduardo Saverin)이 참여했다. 2012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시작된 실버카는 현재까지 크런치펀드, Path 창업자 데이브 모린 등 기존 투자자를 포함하여 총 5회에 걸쳐서 774억 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실버카가 기존 렌터카와의 다른 점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차량을 요청하면 입국 시간에 맞춰 실버카 직원이 예약 차량을 사용자에게 배달해주어 사용자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 어댑티브 러닝 플랫폼 ‘산타토익’ 앱 출시
2016년 01월 05일

기술 기반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가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어댑티브 러닝 플랫폼’을 개발하고, 토익 일대일 학습 앱 ‘산타토익(SANTA! For TOEIC)’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뤼이드가 개발한 어댑티브 러닝 플랫폼 ‘산타(Santa!)’는 오답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축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데이터 마이닝과 머신 러닝 기술을 접목해 완성됐다. 시각적 분석 도구를 통해 사용자의 학습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개인별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어댑티브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기존 교육 시스템이나 특정 강사의 직관과 경험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운 문제별, 유형별 연관성과 오답…

로봇이 심사하는 세계미인대회 열린다
  ·  2016년 01월 05일

자동차를 운전하는 로봇에서부터, 요리하는 로봇까지 다양한 기능의 로봇들이 우리의 일상에 들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오직 로봇만이 심사하게 되는 미인대회가 출시되었다. 참가자는 이 대회가 제공하는 앱을 통해 셀프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사진은 진화된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의 목적은 로봇이 인간의 다양한 연령대의 얼굴 변화를 분석하게 하기 위함이며 더불어 이런 변화들이 여러 연령, 인종, 국가별 사람들의 인식에 어떤 영향을 가져다줄지를 평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인대회에 자문으로…

온라인 퀵서비스 ‘날도’, 스위스 그룹 ‘시로위홀딩스’로부터 투자 유치 및 실적 공개
2016년 01월 05일

퀵서비스 플랫폼 날도(대표이사 루돌프 에브너 정)는 2013년 3월 창업 이래 3년간 매달 꾸준히 두 자릿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3,197%의 누적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사용자의 비용은 15%까지 절감하고,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서 주문부터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을 45분으로 감소시켜 사용자 불만 발생률을 0.049%까지 끌어내린 덕분이다. 현재 KT, 쿠팡, 포스코, 교보 등 1,000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날도는, 2015년 스위스의 시로위홀딩스(Sirowi Holdings)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날도는 전화로 주문을 받는 기존 퀵서비스 업체와 달리, 날도는 자체…

해외 직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스타트업 ‘에이전트비’ 엔젤투자자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2016년 01월 04일

해외 직구 2조 원 시대에 해외 직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해외 구매대행 스타트업 ‘에이전트비’가 스타트업뱅크의 피칭 플랫폼을 통해 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국가와 결제 방법에 상관없이 소비자가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구매가 가능한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에이전트비는 지난 2015년 9월에 스타트업뱅크 피칭데이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에이전트비는 베타서비스를 운영하며 매달 3천 건 정도의 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누적 요청 수 4만 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 증가와 시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