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총 35개 지역 중 9번째로 인구가 많은 카르나타카주의 주도인 벵갈루루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연구개발 센터가 속속 자리하고 있다. 이 현상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올해 1월 16일 경제 정책의 화두로 꼽은 ‘스타트업 인디아(Starup India)’ 캠페인을 힘입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벵갈루루에는 200만 명의 IT 직종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적 변화는 3명의 인도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인도공과대학(ITT) 출신 삼총사, 인도의 부동산 시장을 바꾸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