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오전 한 언론사에서 ‘박근혜 정부 ‘크라우드펀딩’윤곽… 1인당 투자한도 연 2,000만원’이라는 제목의 기사 보도가 있었다.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허용(관련자료 링크)하면서 1인당 연간 투자한도를 1,000~2,000만원으로 설정하고, 크라우드펀딩 업체 설립 기준을 자본금 10억원 선으로 설정한다는 내용이다. 미국의 JOBS법과 비교해 무엇이 다른 지, 또 무엇이 모자른 지 살펴본다. 현재 크라우드 산업 연구소와 beSUCCESS는 창업기업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