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CNT테크, 대표 전화성)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월)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과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씨엔티테크는 2020년부터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4년 연속 초기 스타트업의 안정화 및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민간 주관기관으로써 창업생태계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