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다음 달 20일까지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도약기(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이 어려운 시기(죽음의 계곡)를 극복하고 자생적으로 성장하도록 사업모델 혁신, 시장진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 요건은 모집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으로, 창업 아이템의 제품·서비스에 대한 개선과제 및 방향, 성장전략, 대표자 및 기업 보유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인 경기혁신센터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정보통신 등 ICT 융합산업분야 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최대 3억원(평균1.2억원)의 사업화자금 지원 및 글로벌 성장과 매출증진을 위한 전문 맞춤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는 CES2022 혁신상 수상 및 약 450억 원에 하이브에 인수 합병된 AI 오디오 기술개발 기업 수퍼톤(대표 이교구), 55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최저가 해외명품 구매 대행 서비스 기업 트렌비(대표 박경훈) 등 다수 기업을 발굴·지원하며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최우수(S등급)’기관으로 선정되며 창업지원역량을 인정받았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0일 1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https://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되, 주관기관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 선택해야 한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오는 3월 8일 판교 창업존(대왕판교로 815)에서 참가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설명회’를 열고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는 온라인 수요조사(https://forms.gle/FjTrta18pfT9FFPfA)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gi/)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도자료 제공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