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플랫폼 전문기업 디토닉(대표 전용주)이 약학정보원과 약국 AI 서비스 ‘팜지기AI’와 약국 청구·관리 프로그램 ‘PM+20’의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약국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약사가 환자 상담과 복약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AI 활용 환경 구축에 나선다.
이번 계약은 약학정보원의 약국 업무 전문성과 디토닉의 데이터·AI 기술력을 결합해 기존 약국 업무 흐름 내에서 AI를 즉시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토닉은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AI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팜지기AI의 처방전 및 영상 분석 기술을 약국 현장에 접목해 기록 관리와 업무 확인을 지원한다. PM+20 연동이 완료되면 팜지기AI의 처방전 정보를 후속 청구 업무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 기록 확인부터 청구 처리까지 원스톱(One-Step) 처리가 가능해진다.
디토닉이 지향하는 약국 인공지능 전환(AX)은 이러한 업무 연동을 통해 약사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필요한 기록과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활용하도록 지원해 환자 문의 대응과 복약지도, 상담 집중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향후 양사는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약국 운영에 필요한 AI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산업별 핵심 시스템과 실제 업무를 연결하는 AX 적용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차용일 약학정보원 원장은 “팜지기AI와 PM+20의 연동을 통해 약국에서 처방전 관련 정보와 AI 기반 서비스를 실제 업무에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약사의 업무 편의성과 약국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의 안정적인 연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디토닉은 각 산업의 핵심 시스템과 업무 흐름에 AI를 연결해 더 나은 판단과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AX를 지향한다”라며 “이번 계약은 약국이라는 생활 밀착형 현장에서도 디토닉의 기술이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 디토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