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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임명에 환영 입장을 밝히며 신산업 규제혁신과 코스닥 시장 개편 등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을 주문했다.
벤처기업협회는 4만여 벤처기업을 대표해 낸 논평에서 이소영 장관이 제시한 단순 규제 개선을 넘어선 산업 개혁 목표와 혁신 시도 기업에 대한 지원 의지에 기대를 표명했다.
협회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과 ‘연간 벤처투자 40조 원 시대’ 달성을 위해 현장의 시급한 정책 과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3대 핵심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먼저 신산업 분야의 과감한 규제혁신을 꼽았다. 낡은 규제와 기득권의 반발로 혁신기업이 도전을 포기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규제 샌드박스 확대와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혁신이 보상받는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어 코스닥 시장 개편과 관련해 혁신·벤처기업의 성장자금 조달과 투자금 회수를 뒷받침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성장 단계와 특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통해 민간 모험자본이 지속 유입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근로시간 제도의 유연화를 제시했다. 획일적인 제도 운영으로 혁신기업의 성장과 인재 활용이 제약받지 않도록 벤처기업의 특성과 현장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한민국이 벤처 4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벤처기업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