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제43회 스타트업 815 IR SEED 방산특화 개최…딥테크 4개사 참여
2026년 09월 21일

경기혁신센터, 제43회 스타트업 815 IR SEED 방산특화 개최…딥테크 4개사 참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가 9월 17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43회 스타트업 815 IR SEED 방산특화 행사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815 IR은 경기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정례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유망 창업기업과 전문 투자자를 연계해 자금 조달과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제43회 IR은 정부 및 정책금융 주도의 방산 특화 펀드 조성 흐름에 맞춰, 육성 중인 딥테크 스타트업의 방위산업 및 민군겸용 분야 진출과 밸류체인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딥테크 특화형 및 디딤돌 R&D 지원기업 중 방위산업 연계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 4개사가 참가해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는 세계 최초 360도 전방위 파노라마 렌즈 및 카메라와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에스지비젼, 이동형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제어 및 AI 통합 관제 플랫폼의 엘릭스코어가 참가했다. 이어 무선 제어 및 전자파적합성 면역 기능을 갖춘 로봇 배선 시스템의 제피로스일렉트로닉, 휴머노이드 및 협동 로봇용 초소형 힘센서를 개발하는 이노라이트가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참여기업들은 자사의 기술을 바탕으로 국방 무인체계, 지능형 경계감시, 군용 로봇 등 방위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 실증 전략과 시장 확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으로는 방위사업청 및 정책금융 출자 방산펀드 운용사를 비롯해 K-방산 수출 펀드, 국방 ICT 융합 기술 펀드 등 주요 방산 및 국방 딥테크 특화 펀드를 운용하는 공식 위탁운용사 5개사의 전문 심사역들이 참석했다.

심사위원단은 참여기업의 기술적 차별성, 군수 적용 가능성, 국방 규격 인증 및 양산 역량 등을 검토하고, 향후 후속 연계 미팅과 투자 검토, 방산 체계 진입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IR은 민수 시장에서 기술력을 확보한 딥테크 기업들이 국방 밸류체인으로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책 펀드 운용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유망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과 국방 생태계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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