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금융 기업 어피닛(대표 이철원)이 인도 금융 시장 개척 과정을 다룬 신간 매스니치 서바이벌을 출간했다.
매스니치 서바이벌은 2014년 설립된 어피닛이 인도 현지에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트루밸런스를 성장시킨 과정을 담은 기업 논픽션이다. 기업사 기록 저서인 크래프톤 웨이의 이기문 작가가 경영진과 구성원 인터뷰를 바탕으로 집필했다.
책 제목인 매스니치는 거대한 잠재 규모를 지닌 틈새시장을 뜻한다. 어피닛은 신용정보 부족으로 기존 금융권 이용이 어려웠던 인도의 10억 금융 소외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설정하고 사업을 전개해 왔다.
어피닛은 선불제 이동통신 이용자의 잔액을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시작해 충전, 결제, 소액 대출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어 스마트폰 비정형 데이터와 AI 기술 기반의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을 구축해 금융 이력이 부족한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융 심사 체계를 마련했다.
책에는 현지 조사를 거쳐 22개 언어로 서비스를 개선한 과정과 더불어 사업 방향성 수정 과정, 코로나19 시기 위기 대응, 2022년 흑자 전환까지의 주요 경영 사례가 수록됐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김봉진 그란데클립 의장,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장항준 영화감독 등이 추천사를 작성했다.
이철원 어피닛 대표는 이 책은 인도 시장에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사업을 이어온 구성원들의 기록이라며 인도에서 확인한 금융 소외계층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신흥시장 대상의 금융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어피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