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초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오렌지가든 13기’와 ‘오렌지팜 9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오렌지플래닛은 초기 창업 팀 대상의 4개월 과정 ‘오렌지가든’과 투자 유치 후 사업 고도화를 지원하는 1년 과정 ‘오렌지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는 오렌지가든 13개 팀과 오렌지팜 8개 팀 등 총 21개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참여 기업은 인공지능(AI) 및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뷰티, 콘텐츠,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이들 기업은 입주 공간, 선배 창업가 멘토링, 투자 오피스 아워를 포함해 사업 모델 검증, 경영 전략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지원, 지식재산권(IP) 자금 조달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았다.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참여 기업들의 주요 성과도 나타났다. 제품 상세페이지 자동 제작 AI 에이전트 ‘후커블’을 운영하는 펄크럼테크놀로지스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광고 차단 손실 복구 솔루션 ‘애드쉴드’는 미국 진출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했으며, 올해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66% 증가했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참여 팀들이 초기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 고도화까지 각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결실을 거두었다”며 “졸업 이후에도 오렌지패밀리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12년간 4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해 왔으며, 동문 기업의 누적 기업가치는 4조 8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스마일게이트







